원래 aa컵으로 진짜 아무것도 없는 평지였음
차라리 말랐으면 가슴 없는게 이해라도 되는데
살집이 꽤 있는데 (158에 53kg) 가슴이 아예 없으니까
벗으면 넘 웃겼어
그래서 성형한건데
나는 사우나에서 봤을 때 저사람은 절대 성형 안했을 것 같지만 조금 준수한 가슴크기다 싶을 정도로 키우고 싶었어
그래서 원장님과 얘기해서 300cc 넣었는데
막상 성형하고 성예사 들어와서 후기 보는데 다들 막 엄청 크니까 후회가 되더라구ㅠㅠ
같은 돈 주고 하는데 걍 크게 할 껄
지금은 정말 딱 내가 뽕브라 했을 때 그 크기랑 똑같애
어느 정도냐면 지금 니플패치 붙이고 보정브라만 입고있는데 딱 달라붙는 티를 입어도 가족들 아무도 내가 수술했는지 몰라 (평소처럼 브라 입은 줄 아는듯)
여기에 있는 예사들 중에 나같은 후회하는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