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부담스러워지고 코는 성형티나고 직선도 아니고 직반도 아니고 자연스러운거 원했는데 원장이 콧대를 너무 깎아놔서 그냥 미끄럼틀 됐어 코 작아지니까 얼굴 넙데데해보이고 너무 살기 싫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았다고 어떻게 화장하고 쌍액 한 거보다 못생겼냐고
붓기가 아니야 그냥.. 빠져도 거지같아
너무싫어
너무너무너무싫어
내얼굴 보고싶어 진짜 너무 소원이다
이루어질수없는거알지만
너무 슬프네
나도 지금 다른 걸로 재수술 계획중이긴 한데.. 진짜 시간이 답일 수도 있고 그냥 어느 날 보면 또 괜찮기도 하더라고,, 사실 예전에도 마음에 안들었어서 고친 걸 테니까..
성형하고 나서 내 마음 같지가 않으면(만족하는 경우보다 이쪽이 더 많음..) 예전 얼굴에 더 환상?갖게 되는데
또 몇년 지나서 예전 얼굴보면 ㅇ에 하길 잘했는데?! 이런 생각도 들더라.
젊고 예쁜 날인데 그냥 행복하게 살자 ㅠㅅㅠ
성형 카페는 사실 잘 되어서 들어오는 것보다 잘못되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부정편향적이니까
나는 최대한 줄이고 걸러서 보려고 해.. 본인 상황보다 더 안좋게 해석되기도 해서
팔 수술 하고 한달차!!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쓰러왔어 ㅎㅎ
겁이 많아서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질렀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아프고 멍도 붓기도 거의 없었어!!
근데 난 병원에서도 어떻게 붓기가 없냐고 한거보면 특이케이스(?)같긴해!!
한달차후기긴 한데 라인은 2주차때랑 거의 비슷한거같아!!
흉은 아직 많이 있어서 연고 바르는 중 ㅠㅠ
빨리 옅어졌으면 좋겠다
아그리고 후관리 포함된 병원으로 갔는데 그렇게 하길 잘한듯!! 아직 고주…
수술전에 보면 그냥 누가봐도 매부리;;ㅠㅠ
사실 낮은코는 아니었어서 그냥 지낼까도 했는데 사진 올릴때마다 보정하기도 귀찮구 계속 ‘코를 고쳐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ㅎㅎ 그냥 질렀엉
친구 잘된거 보고 상담가서 바로 예약하고 나서 오히려 더 찾아본거 같애;; 원래 코는 진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여기랑 카페들도 다 들어가보구.. 막상 안좋은 평도 있고 걱정하긴 했는데 수술을 너무 급하게 잡는 바람에 예약금 환불도 덜되고 좋은…
수술한지 1년정도 됐고 그날 당일가서 바로 한거라 원장님은 기억이 잘안나는데 여자원장님이었어!
겨절로 했고 모티바로 넣었어. 진짜 뻥안치고 죽는줄 알았어. 일주일동안 너무 아팠고 통증이 너무심해서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을 정도로 통증심했는데 결국 나아지긴하더라. 근데 첫 1-2주는 진짜 뭔가 잘못된게 분명한다는 생각에 사롭잡혀서 병원 전화해봐도 사람마다 다르고 유착이나 잘못된건 없다 이러길래 그냥 막막한 상태로 기다리는 것 밖에 없었어. 서있지도 누워…
7년 전에 절개법으로 쌍꺼풀 수술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왼쪽 눈 라인이 살짝 낮아져서 2년 넘게 신경 쓰이다가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제나성형외과에서 상담받았는데, 원장님이 아무 말 안 했는데도 고민 부위를 바로 짚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불필요한 수술은 권하지 않으셨고, 한쪽만 하면 붓기 차이가 클 수 있어 왼쪽눈만 비절개 자연유착 + 눈매교정으로 진행했어요. 오른쪽 눈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달라고 부탁드렸고, 실제로 2주쯤 지나니 붓기가…
나는 짝눈에다가 라인이 좀 파묻혀 있어서
계속 눈이 답답하고 균형이 안 맞는 느낌이 들었거든ㅠ
그래서 짝눈 교정도 하면서 겉쌍으로 시원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술 결심했어!
근데 진짜 수술 너무 잘됐어ㅠㅠ
지금은 양쪽 눈 라인도 딱 맞고, 쌍꺼풀도 자연스럽고 또렷하게 잘 자리 잡아서
거울 볼 때마다 ‘와 나 눈 진짜 예뻐졌다…’ 싶어ㅋㅋ
사실 트임도 같이 진행했는데,
상담할 때부터 너무 만족스러웠던 게
원장님이 그냥 대충 트임…
첫 수술이라 자연스럽지만 확실하게 달라짐을 원했어요.
찝힌코나 콧대에서 먼가 비치는 느낌이 없게 자연스러움을 추구했어요. 절골에 코끝은 비중격으로 하셨습니다.
매우 만족했는데 그때당시 직선느낌으로 되었는데 요즘엔 추구미가 바뀌어 코끝만 다시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수술은 대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