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론화돼서 저런 의사들 평생 수술도 못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 정도면 범죄와 같은 급 아닌가요? 사람 입꼬리에 저리큰 흉을 만들어놓고 기다려보라구요? 하 진짜 큰돈받고 사람가지고 인체실험하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같네요 글쓴님 힘내시고 절대 지지마세요 재건수술 잘받으셔서 꼭 보상받으시길 바래요
같은 병원 피해자입니다 정보 공유 하고싶습니다 전 수술한지 3년이 지났네요..아직도 심한 흉터와 오른쪽 입꼬리는 움푹파였습니다 입꼬리는 조커입이되었고요.. 저는 세월이 지나면 좀 나아질줄 알았어요... 청담지엔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너무 억울해서 ..이런데서 수술한내가 병신이다 ..고소한번 못해본 내가 병신이다 ..이런 자괴감만 들더라구요 그 원장 얼굴 생각하면 욕만 나올뿐입니다 그 당시 항의하면 너 피부가 원래 그래서 흉터 남은거다 .. 그 원장 아시죠? 아주 무섭도록 소름끼치는 인간인것.. 그리고 자기가 오히려 소리높여 어디서 화내냐 이런식입니다..난 수술 잘한거다 이런식입니다 ... 흉터주사맞다가 너무 아프고 오히려 낫는게 전혀 보이지않고 그 원장 얼굴 보는게 소름끼지게 싫어서 6개월 흉터주사 맞다가 안다녔습니다 한동안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오늘도 울컥해서 청담지엔 검색하다가 성예사까지 들어왔네요 청담지엔 없어진것 같던데 아직도 그 원장 딴데서 딴 이름으로 영업하고 있겠죠.. 그 당시에도 상처치료 받으러 가면 항의 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기도 같은 남자 두명이 지키고 있기도 했어요 1층에선 피켓 들고 시위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는 말도 들었어요 그때 같이 합심해서 소송이라도 같이 했어야 했는데...
그 인간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남일같지 않네요.. 전 2014년~2015년 이때 수술 받았는데 2023년인 지금도 입꼬리 흉터 있고 아직도 사람들이 입술 왜 그러냐고 물어봅니다. 그게 벌써 몇년전일인데도요. 당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 여자들은 내 가방 뒤지질 않나, 그것때문에 경찰까지 부르고 난리났었네요.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정말 병원 사람들이 안하무인에 상식 밖이었죠. 제 인생 최악의 병원입니다. 그 때 깨달은게 있어요. 병원 사람들 인성을 봐야한다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