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분 절개로 쌍수해는데 부어서 라인이 되게 두꺼웠음
주변 반응은 반반이었는데 세미아웃 괜찮다vs부담스럽다 낮춰라로 나뉨
난 당연히 후자가 더 귀에 박혀서 걍 재수함 첫수가 부분 절개라 이번에도 절개로....
1~2주 때는 눈두덩이에 실밥 달려 있으니까 무섭고
전보다 라인 높거나 부담스러워질까봐 걱정만 하고 살았음
한달 지나니까 라인 낮아지면서 자리 잡힌게 보임
잔붓기만 마저 빠지면 괜찮을 듯..?
상담 돌 때 여기만 유일하게 2~3mm 라인 낮춰서 잡는다고 하고 트임 어울리는지도 따로 봐줬었음 (눈앞 충분히 열려 있고 뒤밑트는 공간 없대서 안함)
그리고 원장님이 눈 수술 중간마다 한 번씩 앉혀서 라인 양쪽 잘 맞는지 확인한다고 상담 할 때 들었는데
이게 비대칭 가능성 낮출려고 하는거라고 들음 덕분에 저 방법이 Fm식이라는걸 첨 알
게 된거있지
상담 땐 수술 중간에 왜 앉히지부터 해서 트임 하지 말라던 원장님이 참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Fm식으로 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준거에 감사해
예사들아 유행따라서 라인 잡고 트임하지 말고 걍 본인 눈에 맞는 걸루 해..
어떤 성형을 하든 내 얼굴이랑 조화 되냐 이게 관건 같으니까
경험해보니 암만 유행하는 눈이라도 내 얼굴에서 안 받으면 따로 놀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