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의 제일 큰 고민이자 스트레스 였던 작은 가슴을 이번에 새로 튜닝 성공하고 왔어요!!
진짜 사진만 봐도 전에는 가슴이 작기도 작지만 브라 입으면 납작한? 느낌 이어서 딱 붙는 옷을 오히려 입기가 민망하더라고요... 저도 핫한 언냐들처럼 오우야 하는 몸매 되고 싶은데 가슴 때문에 항상 위축 되는 기분이 드는 제가 너무 싫었어요..
괜히 가슴 큰 사람 보면 제 가슴을 부끄러워하게 되는 제가 맘에 안들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럽게 가슴 성형에 관심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생각보다 되게 정해야할 것들도 많고 복잡해서 당황했지만
카페나 어플 많이 보니까 도움이 진짜 많이 됬어요 ㅎㅎ 그래서 추천해주신 여러군데 상담 다녀봤는데 확실히 맘에 드는 병원이 딱 있다던데 정말 저도 그랬어요!
저는 그레이스오앤영 최원장님이 첫 상담부터 되게 이미 아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긴장도 안되고
오히려 제가 고민이고 원하는 걸 술술 말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긴 대화 끝에 제 흉곽 사이즈, 체형에 어울리는 가슴크기 등등 하나하나 차근히 정해주셔서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진작 고민 할 시간에 여기 올 걸 이런 생각을.. ㅎㅎ 저는 진짜 아무리 커도 B나 잘하면 C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갔었는데 진짜 엄마의 마음처럼 풍만하게 넣어주셨어요 ㅎㅎㅎ 지금은 유두 촉감도 점점 내꺼같이 돌아오고 가슴도 큰데 자연스럽게 된게 제일 맘에 들어용!!
다들 성형하면 제2의 아버지라고 부르는걸 이해못했는데 진짜 경험해보니 이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당당하게 올 여름부터는 물놀이도 많이 다니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