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가슴이 없어도 얼굴만 이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없는대로 지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추구미도 바뀌고 원래 여름마다 비키니도 즐겨입는데 골반이랑 엉덩이가 있는편이라 상대적으로 가슴이 더 작아보여서 고민끝에 수술하고왔어 ㅎㅎ
주변 지인들이 여기서 가슴수술을 했는데 예후가 좋아서 다른병원은 아예 가보지도 않고 바로 정했어!!
아무지식도없이 무작정간거라 걱정을 했었는데 원장님 상담하실때 불필요한 얘기없이 포인트만 쏙쏙 집어 얘기해주시고 실장님도 제 몸에 맞는 사이즈로 피팅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좋았어ㅠ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데스크 선생님뿐만아니라 실장님들 수술실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아무걱정없이 수술 무사히 잘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