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팔에 힘쓰는게 조금 힘들지만 팔꿈치가 어깨위까지 올라가고 일상생활은 가능했어!!누워있다가 혼주 일어나는거에 버거움은 있었지만 혼자 일어남!! 대신 뒤에 베개를 쌓아두고 대각선으로 누워있거나 그렇게 잤어ㅜㅜ 꼭지부분이 예민해져서 윗밴드만 하고 옷은 다 벗고 있는게 편했어!! 갈비뼈 부근이 좀 부었고 멍이 올라오기 시작했어ㅜㅜ
4-7일차
아직 한참 남았지만 모양도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탱탱하기만 라던 가슴이 조금!은 말랑해지고 윗볼록은 아직 있지만 윗볼록도 첫날보다 많이 내려감!! 팔사용도 점점 편해지고 있고 걸을때 가슴이 무거운 느낌은 아직 있어!!
8-11일차
실밥뽑고 난 후로 기분탓인지 훨씬 일상생활이 편해졌어!! 활동을 많이 하면 아무래도 체력이 조금 힘들지만 웬만한 일상생활은 다 가능하고 팔사용도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완벽한 만세는 아니지만 만세가능!! 하루하루 지날수록 가슴모양이 자연스러워지는게 보이고 몸이 진짜 편해지는게 느껴져서 신기하고 진작 할걸 생각이 들었어!! 얼른 한달차가 돼서 더 자연스러워지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