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3개월 정도 되니까 이젠 익숙하긴 한데, 처음엔 넘 이상했어 ㅋㅋㅋㅋ
내 체형에 안 맞더라도 무조건 큰 가슴을 원해서, 내 체형에 안 맞더라도 최소 D에서 E컵까지 사이즈를 원했거든.
되게 큰 가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로망을 이뤄냈어. 보형물도 열심히 만져봤는데 금액부담도 사실 좀 있었기 때문에..ㅠㅠ
다른 병원에선 세빈이 괜찮았다가, 나나 와서 다시 만져보니 멘토 스무스가 맘에 들더라. 그래서 멘스로 했고 오 400 / 왼 450 넣었어.
크게 했는데 사진보면 인위적인 느낌 없지? 속옷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좀 다르긴 한데 D에서 E 맞춰서 입어
원장님이 최대한 사이즈 크게 맞춰서 해준건데 사이즈 딱 좋은거 같아
원장님이 니즈 맞춰서 잘 봐줘가지구 다행이야 ㅠ 아쉬운 점 하나 없이 만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