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슴은 1년까지 봐야한다는말이 진짜였다는걸 실감하는 중이야!
솔직히 바로 전달까지만해도 음 약간 탱탱한 느낌인데 이게 다 풀린걸까? 이런 의문이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저번주부터 살성이 확 풀어지는거야;;
약간 딴딴한 느낌까지 있어서 불안했는데 내생각엔 좀 그날이랑 겹쳐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ㅎㅎ
솔직히 내가 너무 콤플렉스라서 한 수술이었지만 나보다도 내 남친이 더 좋아한다는게..아이러니..
심지어 내 가슴 베개처럼 하고 잠까지 자더라.. 푹신하니 너무 잠이 잘왔대ㅋㅋ;
그리고 찜질방도 한 2주에 한번씩은 갔는데 전혀 문제 없었어 흉터 걱정도 했는데
내가 만세를 하지 않는 이상은 뭐 자세히 보는 사람도 없구 ㅎㅎ
99도 불가마 안에서 찜질하고와도 멀쩡하드라궁 진짜 딱 1년째는 어떨지 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