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광대와 옆광대를 포함한 후방광대가 효과적으로 줄어들기 위한 방법

45도 광대와 옆광대를 포함해서 후방광대가 효과적으로 줄어들기 위해서는, 하악 과두돌기나 관절융기보다 더 안쪽으로 확실하게 이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입니다.

1. 광대뼈 아치의 회전을 고려하여 볼 때에, 광대뼈 체부의 절골 부위를 피벗 포인트로 회전되는 아크에 있어서, 뒤쪽이 최대한 많이 이동되어야 피벗 포인트 가까운 부위에서의 효과적인 축소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턱관절 주변의 구레나룻 뒤쪽의 연부조직(지방층과 근육 등)은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껍기 때문에 뼈의 이동량이 많아야지 실제 피부에 반영되는 축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시각적으로 보았을 때, 관절 융기의 위치는 구레나룻 안쪽입니다. 구레나룻에 가려지는 관절융기 부위의 앞쪽에서 최대한 이동이 되더라도 관절융기로 인한 시각적인 두드러짐은 거의 표시 나지 않습니다.

4. 물론, 광대뼈 아치의 형태가 사람들에 따라서 다양한 개인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후방광대보다 후방광대의 바로 앞쪽이 더 불거진 형태의 광대뼈 아치를 가진 경우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후방광대를 최대한 한쪽으로 이동시켜야 수술 후 실제 얼굴의 한쪽에서 7~8mm 이상의 축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방광대축소성형술에 있어서, 광대뼈 아치의 후방부위가 턱관절(하악과두돌기와 같은 정도의 위치에 고정된다면, 실제 모습에서의 축소 효과는 기껏해야 3~4mm 정도 입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뼈 상태의 비교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더욱 중요한 부분은 같은 조건인지, 수술 전과 수술 후 CT에서 보이는 아래턱뼈의 두께가 같은지, 아래턱뼈가 이루는 아치의 벌어진 각도가 같은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대뼈 수술 후의 후방광대축소 효과를 CT를 분석하여 보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1. 턱관절의 위치를 정확한 기준으로 정하고
2. 관절융기의 손상이 없는지
3. 관절융기의 앞쪽에서 절골이 되어 턱관절보다 더 안쪽으로 이동되어 있는지

세 가지를 확인하여 보는 것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여러 다양한 각도에서”, “같은 조건으로”, “정확한 기준점을 가지고” 확인을 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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