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흡 두 달 차가 되었어요! 이제 잔 붓기도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아직 겨드랑이 쪽이 좀 당기기는 하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전혀 불편함은 없어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팔뚝 라인! 팔이 일자로 뚝 떨어지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ㅠㅠ지흡하고 식단 관리 하나도 안 했거든요? 이렇게 많이 빠질 줄 몰랐어요ㅠㅠ 잔 붓기까지 다 빠지니까 지흡한 팔뚝이 너무 가늘어져서 오히려 팔꿈치 밑에서부터 손목까지가 더 두꺼워 보이는 느낌…?장점인듯한 유일한 단점!! ㅎㅎ 앞으로 관리하면서 더 얇아질 팔뚝이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