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 후 한 달이 지났어요!! 아직 딱딱하고 뭉친 부분이 조금 남아있지만 생각보다 심하게 뭉치지 않고 멍도 조금 들어서 금방 빠지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크게 없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라 수술 부위 상처 관리가 어려워서 병원에 연락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제 몸을 매일 보니까 사실 라인만 정리 된 느낌?! 크게 달라진 점을 몰랐는데 평소에 입던 옷 입어보니까… 다르더라구요…… 옷이.... 저렇게 널널한 옷이 아닌데 입어보고 팔뚝 널널해서 깜짝 놀랐다는 거!! 앞으로 운동도하고 관리 더 해서 황금기 쭉쭉 빠졌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