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팔뚝 지흡 한지 1개월차가 되었는데,, 1주~2주 간은 팔 움직임도 제한적이고 압박복을 계속 입고 있어야 해서 조금 힘들었오요 ㅠㅠ 3주차 부턴 붓기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고 4주가 넘어가는 지금은 겨드랑이 땡김과 쭈글거림도 거의 사라졌을 정도로 보기 좋아졌고 많이 얇아져서 주변에서 살 3키로는 빠진줄 알아요! 사실 지흡하고 엄청 먹어서 3키로나 더 쪘는데 팔은 말라가고 있어서 오히려 살이 빠져보이는? ㅎㅎㅎ 두달차 되면 붓기도 바본도 더 좋아진대서 기대되요 정말 생각할수록 하길 잘한거 같은.. 모두 고민말고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