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에서 허벅지 지흡 받은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어
시간 진짜 빨리 흐르는 것 같아
모태 하체비만이라 허벅지 지흡 받았는데
수술 첫날에는 허벅지 안쪽 살과 라인 정리 정도의 변화만 있어서
더 기라려봐야하나 싶었는데 3개월차되니 확실히 달라진게 보이니깐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수술을 언제했었나 싶을정도고 완전회복된거같음!
몸무게는 현재 53~54키로 유지하고 있구요 저는 허벅지 라인이 제일 만족스러운거같아
현재 식단관리 안하고있고 먹고싶은거 맘껏 먹는중인데 허벅지에 살 안붙어ㅋㅋㅋㅋ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면 신기 원래 내가 붓는것도 엄청 잘붓고
먹으면 허벅지로 살이 다 가는 체질이라서 더 수술을 결심한 이유도 있었는데
먹어도 허벅지로 살이 안붙어..신기해 원래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부분이 제일 신기한거같음ㅎㅎ
아직 뭐 엄청 미친 마른 다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전부다 원래 안찌는 체질이냐며
왜케 날씬하냐고 칭찬함
허벅지쪽 라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살아나고 아직까지도 더 빠지고 있는거같음
몸에 딱붙는 옷을 입어도 감출수없는 라인이 너무 만족스러움
진작에 했어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팔뚝 지방흡입도 하려고 준비중
보통 여자들이 만족도 최고인 수술로 가슴수술 뽑는다고 하잖아?
허벅지 지방흡입도 거기 맞먹을 정도로 만족도 엄청난거같아
옷도 고민안하고 스키니 맨날 입고 다니고 부츠컷에 바지 쇼핑하는일에 신나가지고
치마도 거의 10년만에 입은거 같아ㅋㅋ 진짜 삶의질이 달라졌...
아직도 고민하시는언니들 있으면 제발 빨리 하시기를 강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