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병원이라 선생님 실력은 믿을 만한 것 같다. 진료 경험이 많아서인지 진단도 신속하고 치료 방향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는 편이다. 다만, 가끔 성격이 욱하시는 경우가 있어 진료 중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환자를 위한 진정성은 느껴지고, 포인트 제도도 잘 운영되고 있어서 꾸준히 다니는 중이다. 동네 병원 치고는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라 큰 부담 없이 이용하고 있다. 병원의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기본적인 진료와 관리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