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 여아 여기서 중성화수술 시킴
지금 9살이니까 6개월때 시켰나
가격이 기억이안남 집앞이라 다니기편하고
빨리시키는게 좋다고해서 시킴
원장님은 정말 친절하신데…
그당시 수술후 따로 전화까지 주실 정도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음
문제는 여기서 미용하는 여자분…. 너무별로였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여 원장님 매우 친절하심
미용하시는 여자분이 별로였음
엄마 어디가서 항상 당하기만해서
내가 답답해하는데 그런 엄마가 미용하는 여자분이랑 트러블이 있었음 엄마가 여기 다신 안간다고
엄마랑 트러블 있을 정도면 말 다했음 ㅠㅠ
병원에 대기하는데 미용할때
강아지한테 함부로 하는것도 봐버린후로
절대 미용 안맡김
원장님 친절하심과 실력이비해
그당시 미용하는 분이 병원 원성 다 깎아먹음
지금은 바뀌었을수도
그당시 엄청 덩치있으신 살집있으신분이었음
그 사건 이후로 병원옮김ㅎㅎ
지금은 그분 없다면 괜찮을거에요

시설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의사 쌤들이 친절하시고
다음에도 재방문할것. 같아요
우리집 개가 발을? 자꾸 물고 빨아서 염증이 생겼는데 연고? 같은거 바르고 발 못 물게 둥근 목에 플라스틱 원반? 같은거 설치했네요

애기가 소변도 잘 못 누고 혈뇨를 봐서 놀래서 달려갔어요
방광에 결석 있다고 수술하자고 하셔서 수술 진행했는데
금방 재발했어요
사람 음식 안 먹이고 사료만 먹었는데도 재발해서 참 속상합니다
그래도 의사 선생님 정말 친절하세오 좀 피곤해보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