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여자 입니다.
어릴 때는 걱정도 별로 없고 사는 게 즐겁고 많이 웃었는데 몇년 전부터 생각도 많아지고 주변 환경이 저를 너무 힘들 게 해서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ㅠㅠ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면 매번 듣는 말이 살이 많이 빠졌다 무슨 일 있냐하면 잠을 못잔다고 하니까 니가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는 말을 들을 때 제 자신이 게을러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잠을 못자니까 힘이 없고 밖에 나가는 것도 피곤하니까 잘 안나게 되는 거 같아요ㅜㅜ 수면제도 먹다가 계속 먹게되면 안좋다고 해서 지금은 안먹고 있는데 걱정이 많네요..ㅠㅠ
여러분들은 잠을 못자면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