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압구정에서 입술필러를 이벤트로 처음 맞고 망한채로(비대칭+비침+튀어나옴) 살다 올해 초에 녹인 후
맞고 녹이는 과정이 너무 아팠었고 녹인 입술도 나쁘진않은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는 입술필러 시술 할 생각 없었음.
그러던중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우고싶어서 자연스러운 위주로 모양 예쁜곳 찾게 되었고
유명한 곳을 발견해서 눈여겨보다가 10/13일에 입술필러를 맞고옴.
4일?5일?차까지는 붓기때매 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붓기 점점 빠지니 완전 대만족..!!
남자친구도 첨엔 반대했다가 결과보더니 예쁘다고함 ㅎㅎ
용량은 무제한으로 맞으러간거라 얼마나 들어간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