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친구와 같이 병원 방문했구요 여기 최윤아 실장이라는 사람한테 상담 받았는데 밥말 틱틱하고 친구한테 말하 듯 상담해주는 것도 모자라 견적도 친구랑 같이 한 번 봤는데 거의 비슷하게 견적목록이 보니까 한건만 다르던데 가격차이가 친구랑 저랑 너무 갭이 크게 나와서 사람 가려가며 자기 맘대로 견적 내리는 듯 하더라구요.
추후에 전화상담했는데 너무 기분 불쾌하게 말해서 녹음했어요 녹음한 내용도 이유도 논리적이지 않고 자기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더군요 그래서 성형외과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여기 실장을 알더군요 바가지 씌운거라고..; 암튼 전 여기서 원장님은 마음에 들어서 수술환경은 생각 못 하고 턱필러랑 팔자필러 리쥬란 받았는데 턱은 만족하는데 팔자가 주사바늘 들어간부분이 동그랗게 뭉쳐서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고 리쥬란은 과대증식 생겨서 부작용 났네요. 볼만 맞았는데 볼이 빵빵해져서 무슨 쏘우같이 댓어요; 여기 비추입니다 시술 할때도 대충대충 위생관리나 댈까 싶을정도로 엉망이에요 결론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