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2018.12.말
재료:실리콘,비중격,귀연골
제거 이유:딱히 부작용은 없었고 이물감이랑 불안감으로 제거한케이스입니다.

수술전:세안하고 회복실에서 먼저 수액?같은거 맞고 한시간 가량 기다렸습니다.왜 기다린지는 모르는데 암틈 수술전 원장님 한번 뵙고 수술방으로 들어갔어요.마취는 원장님 오시고 했고 중간에 깨서 실밥꼬매는거 다 느껴졌습니다 ㅠㅠ

수술중:마지막쯤 실밥꼬매실때 깼어요.아프기도 하고 이상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굉장히 후회스럽네요..거의 원장님이랑 대화하는 수준이였어요..


수술후:중간에 깨서 그런가 직후부터 통증이 있더리구요.회복실가서 냉찜질하는데도 매우매우 아팠습니다ㅠㅠ냉찜질하는 도중에 실장님 들어오시고 어떠냐 물어봐주셨어요.어느정도 정신차리고는 옷 갈아입고 집가서 주의해야할 점 설명들었어요.

제거가 쉬운게 아니라서 진짜 엄청 긴장하고 떨렸는데 수술자체는 잘 끝난 것 같아요.너무 아픈게 문제지ㅠㅠ 다들 이렇세 아프신가요?전 첫수술보다 더 아픈 것 같아요ㅠㅠ
나중에 시간 더 흐르면 후기 또 들고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