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골절

넘어졌는데 보도블럭 각진 부분에 딱 부딪쳐서 팔 상완골 윗부분이 아예 댕강 부러졌어요... 20대 여자라 수술하면 흉터도 크게 남는다고 일단 며칠 지나서 붙는지 확인해보자 하셔서 기다렸는데 역시나 이건 수술하는 것 밖엔 답이 없다고 하셨습니다ㅠㅠ 그래서 강서케이병원 응급실로 급하게 가서 영상 찍고 당일 입원 후 수술했습니다. 수술 매우 잘 되었고 이후 깁스도 따로 안해도 되고 훨씬 편했어요. 다만 수술 후에 어깨관절 통증이 심해 팔이 잘 안올라갑니다. 힘도 안들어가구요. 지금은 수술 2달 정도 지나서 180도 정도 들어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잘 봐주시고 수술해주신 김한주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손가락을 잘못 건드렸는데 심하게 붓고 통증도 지속되길래 동네 정형외과 방문했습니다.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골절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냉동치료를 권하길래 받았는데 아무 효과도 없고 너무 고통스럽기만 했는데 이후에 몸살로 며칠 앓았습니다. 과잉진료였던 것 같습니다.

구로 성심병원에서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고 약 5주간 통깁스를 한 뒤 생활하였습니다. 의사 분들 너무 친절하였고 수술은 필요하지 않아 따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진통제와 병행하였습니다 완치율 상당히 높으며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미다

아이들 물슬라이드 타다가 새끼발가락 부러진적 있어. 다들 조심해. 애틀거는 안타는게 좋어 왠만하면 ㅠㅠ. 그때 발가락 골절되어서 깁스하고 먗일 고생했어. 그리고 그 후로도 발가락 기능 제대로 안돌아윤거같어.

기침을 하다가 갈비 쪽에서 큰 통증이 느껴졌고 근육통과 유사해 헷갈렸지만 병원에서 실금 진단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다른 치료는 없었고 복대를 3개월 정도 하고 운동을 하지 못했으며 얼음 찜질과 병행했습니다.

철문에 어깨부근을 부딪혔는데 그대로 쇄골이 두 동강났어요 주말이라 문 연 병원이 없어서 응급실에 갔는데 침대에서 엑스레이 촬영대로 혼자 못 넘어가서 보호자 도움으로 겨우 갔어요 정말 아픔 바른 자세로 붙어야한다고 보호대차고 어깨피고 생활했어요

넘어질때 갈비에 충격을 받고 넘어젔었는데요, 잘때도 다음날 걸을때도 심하게 부딪힌거 치곤 너무 아픈데 싶어서 정형외과에 방문하니 갈비뼈 두개가 골절이라 하네요ㅜㅜ
기본적으로 숨을 쉬려면 갈비가 움직여야해서 깁스는 못하고 보호대만 했어요

운동하다가 손가락이 뒤로 꺾여서 골절이 되었습니다 골절되는 그 순간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고 엄청난 고통이 수반됩니다 이때 손가락을 일부러 움직이려고 하면 더 다치니까 안움직이는게 제일 좋고 골절치료는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팔이 어떤 사람한테 밟혀서 골절 댔었는데
병원에서 입원하고
치료하면서 깁스하고 지내다가 퇴원할때
못인가 엄청아픈걸 빼고
퇴원했었어요 지금은 아주 멀쩡하고
팔에 꼬맨 흉터들이 있어요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요

코뼈가 골절되어 코피가 계속 났어요 보통 골절 되면 2주? 정도면 뼈가 다시 붙는다는데 지금 2주째인데 코에 통증이 전혀 없고요 다만 표정 지을때? 그럴때 가끔씩 코의 통증 조금 느껴지는것 같아요 골절된건 처음이였지만 병원에서 잘알려줘서 많이 안아프게 나은것 같아요

코뼈가 골절되어 코피가 많이 났어요. 코뼈 뿐 아니라 연골도 손상되었다고 해서 코뼈 정복술과 비중격 강화도 같이 하게 되었어요. 보통 골절 후 2주 후에 뼈가 붙는다는데 지금 2주차인데 코뼈 통증은 없네요. 다만 표정 지을때나 가끔씩 압통?같은게 느껴지긴 합니당.

배구하다가 새끼손가락이 뒤로 꺾여서 골절되었다. 처음에는 골절인줄 몰랐는데 손가락이 뒤로 꺾이는 순간 손가락이 아예 안움직여졌다. 그리고 극심한 통증이 찾아와서 잠을 못잤다.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골절이라고..

손가락 골절 2번입니다... 여름에 깁스, 고정하면 땀이랑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손가락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팔이나 다리 골절이었으면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팔, 다리 골절되신 분들 힘내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전거 타다가 멀리 있는 차보고 혼자 놀라서 넘어짐... 옛날에 발가락 부러져도 걸을 수 있다해서 말도 안되 했는데 집까지 걸어가고 다음날 아침에서야 심각하게 부은 발보고 병원가서 골절진단 받음... 넘어질 때 심상치 않음이 느껴지면 찜질같은거 생각말고 무조건 병원가야되

길 걸어가다 자전거에 치여서 발목 팅팅 붓고 너무 아팠는데 참고 출근함.. 일하다가 도저히 걷질 못하겠고 눈물 날 정도로 아파서 병원 가보니 골절이라고 함
수술하고 반깁스하고 관리 잘 해주니 그래도 꽤 금방 나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