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한쪽 아랫배가 아프길래 뭐지? 싶었는데 점점 위아래로 통증이 퍼지더니 못참고 응급실행.. ㅋㅋ 4미리였는데 외래에선 자연배출 기대해보자고 해서 네 하고 돌아왔더니 집에서 폭풍오열과 구토 오심에 너무 시달렸다 진짜 물을 많이마셔서 배출해야된다는데 그냥 입에 뭐가 들어가면 바로 게워냈음 나중엔 나올게없어서 노란 초록 위액인지뭔지만 토하고 침 즐줄 나오고 나는 뭐 이러다 죽겠지 싶어서 자연배출 개나줘 바로 비뇨기과 가서 돌 깼다... 한번으로 안깨져서 두번이나 깸
근데진짜 신기한게 돌 깨지자마자 바로 구토랑 오심 없어지고 그동안 못잤던 잠이 막 쏟아지는데 진짜 다신 겪고싶지않은 고통... ㅠㅠ
진짜 잊을수없는 질병이다..
소변보다가 갑자기 갈비뼈밑쪽이 점점아프더니 숨쉬기힘들정도로 걷기도힘들정도로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응급실만생각나서 얼른 택시를 잡았는데 가는동안 진짜 눕듯이 기어가다싶이 가니까 주변사람들이 놀래서 부축해줘서 택시탓다...큰병원갔더니 요로결석이래서 전문병원으로 인계하고 거기서 치료받는데 그것또한 많이 아프더라....다시는 걸리고싶지않은 질병 ㅠ 물많이마시래서 많이마시다가 물토도해보고...겁난다 많이마셔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이게 참.....어렵다 생기는사람은 또 생긴다던데 아직까지 안생긴듯해서 다행이다 물 1리터는 기본으로 무조건 먹어야할듯!
요로결석이 찾아오면 배가 찢어질 듯이 아픕니다. 평소에 둔한 편이고 고통도 잘 참는 편이라고 자부하는데, 요로결석은 참을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주저앉고, 배를 움켜쥐고, 응급실에 가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길래 첨엔 맹장터진줄알앗음.. 진짜 아픈거 잘 참는 스탈인데도 조온나 아픔 식은땀 질질흘리다 맹장인줄알고 응급실갔는데 혈뇨 나오고 걍 요로결석이엇음 평소에 물 많이 안마신게 젤 큰 원인인것같음..ㅜ 재발도 잘된다해서 하마처럼 물마실 예정
너무 아파서 자다가 깸. 바로 응급실 가서 복부CT? 확인 결과 요로결석 확인하고 진통제 수액으로 주입 후 조금 나아짐. 하지만 다른 비교기과 전문 병원가서 쇄석술 진행 필요했음. 쇄석술 진행 후 배출되기까지 약을 먹고 물을 많이 먹어야하나 약이 안 맞아서 물멀미 할정도로 못 먹음. 결석 배출 시간이 랜덤이라 아픔이 랜덤하게 옴 ㅠ
내가 살면서 경험해본 최악의 육체적 고통을 선사해준 질병. 밤에 갑자기 소변에서 피가 섞여나오더니 곧이어 고통 시작. 몇시간 동안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하는 자세로 계속 고통스러워하다가 토하고 약간 사그라듬. 다들 물 많이 마십시다!
진짜 너무초조하게만듬 나중에 봣는데 눈에보이는데 되게작더라고 이게 신장에서 만들어진 돌이 소변관 타고 내려가다 걸리는건데, 그람소변관은 얼마나 얇다는거지?? 하고 놀랐고, 빠졋길망정이지 자칫 수술대오르고 소중이에 철심꽂고지낼뻔함..
와 요로결석 이거 진짜 지옥에 간것마냥 아프고 고통이 미치겠더라구요 병원 가는내내 식은땀 엄청났급니다 빨리 치료받고싶어서 급하게 갔네요 치료받으니깐 몇주는 좀 힘들었는데 참을만했고 지금은 노력해서 완치됐습니다
체외충격파로도 깨지지 않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들어가서 눈떠보니 끝나있었지만 회복하는 기간이 좀 힘들었습니다. 몸에 꼬챙이(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통로 협착되지 않도록)를 3주4주 정도 달고있는데 불편합니다
얼마 전,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 ㅜㅜ 서울n비뇨의학과의원 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친절하게 제 증상을 들어주시고, 필요한 검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작은 결석은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 치료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 받았습니다 ㅎㅎ
군 생활 도중 갑자기 발생한 요로결석 진짜 지옥을 보았습니다 군의관 멱살잡이는 기본이구요 진통제 2번 투약에 겨우 잠들었었구 병원에 가니 결석이 2개 있었고 약물로 녹일수 있다하여 치료받았습니다 덕분에 인생 최악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진짜지옥의 요로결석. 배아프면한번씩 의심해봐야함 통증도통증인데 약먹고나서도 지옥..... 하루 500미리도 물안먹고 지냈는데 한번걸린이후론
물 미친듯이먹는중 트라우마로남을정도의 고통이니 다들 관리해야함 언제든제발할수있다고 하셨슴
단순 복통 인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 허리 옆구리 그냥 때리듯이 아픔
늦은 저녁 도저히 못참아서 응급실로 갔음.. 사진 찍고 기다리니까 요로결석이라 함
충격파 쇄석기로 제거는 했지만 금액도 비싸고 재발이 또 언제든지 가능
하루에 물 2L 이상 마시라함 혈뇨 같은건 안나왔지만 엄청난 고통이 몰려옴
물 많이 마십시다
지옥을 경험할수있는 고통을 동반하는 어마무시한 질병... 초기엔 혈뇨, 소변막힘, 산발적 복부, 옆구리, 뒷구리쪽 통증이 느껴지다 결석이 요관을 막으면 지옥이 시작된다. 소변이 안나오고 콩팥쪽 옆구리가 뒤틀리듯이 아프다. 결석이 작으면 약물요법으로 자연배출하고 크면 시술 또는 수술을 받게된다. 극심한 고통이 시작되면 진통제도 잘 안듣기에 응급실을 찾을수밖에 없다. 본인은 3년적에 걸려서 파쇄술로 치료하고 최근에 재발하여 자연요법 배출했다... 물을 많이 마십시다.
정말 지옥이 따로없는질병 처음엔 배가아파서 당연히 변비나 배탈인줄알았느나 점점심해진 통증에 병원방문. 바로 요로결석 판정받고 약처방받음. 먹고나서 혈뇨까지 눴음.진짜 약먹고 소변보는데 지옥을경험함. 요즘 물많이먹는중
임고양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