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경험해본 최악의 육체적 고통을 선사해준 질병. 밤에 갑자기 소변에서 피가 섞여나오더니 곧이어 고통 시작. 몇시간 동안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못하는 자세로 계속 고통스러워하다가 토하고 약간 사그라듬. 다들 물 많이 마십시다!
진짜 너무초조하게만듬 나중에 봣는데 눈에보이는데 되게작더라고 이게 신장에서 만들어진 돌이 소변관 타고 내려가다 걸리는건데, 그람소변관은 얼마나 얇다는거지?? 하고 놀랐고, 빠졋길망정이지 자칫 수술대오르고 소중이에 철심꽂고지낼뻔함..
와 요로결석 이거 진짜 지옥에 간것마냥 아프고 고통이 미치겠더라구요 병원 가는내내 식은땀 엄청났급니다 빨리 치료받고싶어서 급하게 갔네요 치료받으니깐 몇주는 좀 힘들었는데 참을만했고 지금은 노력해서 완치됐습니다
체외충격파로도 깨지지 않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들어가서 눈떠보니 끝나있었지만 회복하는 기간이 좀 힘들었습니다. 몸에 꼬챙이(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통로 협착되지 않도록)를 3주4주 정도 달고있는데 불편합니다
얼마 전,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 ㅜㅜ 서울n비뇨의학과의원 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고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친절하게 제 증상을 들어주시고, 필요한 검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작은 결석은 자연 배출이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통증 완화를 위한 약물 치료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 받았습니다 ㅎㅎ
군 생활 도중 갑자기 발생한 요로결석 진짜 지옥을 보았습니다 군의관 멱살잡이는 기본이구요 진통제 2번 투약에 겨우 잠들었었구 병원에 가니 결석이 2개 있었고 약물로 녹일수 있다하여 치료받았습니다 덕분에 인생 최악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진짜지옥의 요로결석. 배아프면한번씩 의심해봐야함 통증도통증인데 약먹고나서도 지옥..... 하루 500미리도 물안먹고 지냈는데 한번걸린이후론
물 미친듯이먹는중 트라우마로남을정도의 고통이니 다들 관리해야함 언제든제발할수있다고 하셨슴
단순 복통 인줄 알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아랫배 허리 옆구리 그냥 때리듯이 아픔
늦은 저녁 도저히 못참아서 응급실로 갔음.. 사진 찍고 기다리니까 요로결석이라 함
충격파 쇄석기로 제거는 했지만 금액도 비싸고 재발이 또 언제든지 가능
하루에 물 2L 이상 마시라함 혈뇨 같은건 안나왔지만 엄청난 고통이 몰려옴
물 많이 마십시다
지옥을 경험할수있는 고통을 동반하는 어마무시한 질병... 초기엔 혈뇨, 소변막힘, 산발적 복부, 옆구리, 뒷구리쪽 통증이 느껴지다 결석이 요관을 막으면 지옥이 시작된다. 소변이 안나오고 콩팥쪽 옆구리가 뒤틀리듯이 아프다. 결석이 작으면 약물요법으로 자연배출하고 크면 시술 또는 수술을 받게된다. 극심한 고통이 시작되면 진통제도 잘 안듣기에 응급실을 찾을수밖에 없다. 본인은 3년적에 걸려서 파쇄술로 치료하고 최근에 재발하여 자연요법 배출했다... 물을 많이 마십시다.
정말 지옥이 따로없는질병 처음엔 배가아파서 당연히 변비나 배탈인줄알았느나 점점심해진 통증에 병원방문. 바로 요로결석 판정받고 약처방받음. 먹고나서 혈뇨까지 눴음.진짜 약먹고 소변보는데 지옥을경험함. 요즘 물많이먹는중
오래전에 발병했었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질병.
알바중 갑자기 아랫배가 미친듯이 아파와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낌.
이러다 죽겠다 싶어 택시타고 근처 병원 응급실로 가서 대기타고 있다가
약 먹고 소변 보니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짐.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니었고 요로에 결석이 생겨서 그 통증이라고 했는데
그 통증이 어마어마함..ㅋㅋ 아랫배를 쿡쿡 찌르며 움직일 수가 없음 ㅠㅠ
음식 찌꺼기들이 뭉쳐서 결석이 생기는 거고 물을 많이 안마시는 것도 원인이니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셨음. 물을 마시면 흘러 내려가는듯.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 게 습관인데, 비슷한 분들은 신경써서라도 물 자주 마셔주길.
(다행히 아직까지 재발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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