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진짜 쉽지가 않다 ㅜ
일단 나는 하이코, 필러 쁘디 시술도 여러번 받았었고
당연히 아쉽긴하지만 가격이랑 노력대비로 어느정도 만족했거든..?
근데 주변에 코수술한 사람도 너무 많고 내가 받은 시술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전후..
그 중엔 성형하고 자존감찾고 연애도하고 취직도하고 하는 사람들보면서
뒤처지는 기분들더니 바보된기분까지 들어버림...
주식투자안해서 벼락거지된사람처럼 얼굴에 투자안해서 도태되는건가 싶고..
그래서 수술고민한지도 진짜 몇개월 사실 필러할때까지 합치면 몇년되는거같아
솔직히 코수술값이면 명품백하나를 사는데 명품백은 가격도 안떨어지는데..
코수술은 부작용얻고 평생 조심해야되고..
내 주변엔 코수술 잘돼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만있는데
막상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무서워서 수술 꺼려지게됨.
여기에 수술망한 분들이나 다른 예사들 말하는거보면 다들 하지말래..
근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형강국에서 성형의 혜택?을 보고있는데 왜 나만 안해야되나싶고
예뻐진 사람들 보면 꼭 해야겠어...
그래서 신나서 병원 알아보면 또 어디는 대리수술 어디는 부작용...
안좋은 말이 하나도 없는 곳은 없고 만약에 있다? 더불안해... 그럴리가없잖아?
그런 마음으로 지금... 시간이 계속 흘러간다...
혹시...
나만........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