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어느정도 빠질만큼 시간은 지난겨? 초반은 원래 노답이긴한데..기운내고 새마음 새출발하자

나도 이뻐지려고 성형알아보는판에 이런말하기그렇지만.
하는데까지해보고 안되는거랑 되는거를 구분하고 되는데까지만 노력해.
그러고나서 커리어나 공부 친구관계로 인생만들어가야지.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면 계속 우울감이생기자나.
계속 컴플렉스고 신경쓰이면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복원 수술 까지만 생각하고.
외모개선은 어느정도까지만 하고 일하고 인간관계로 인생 예쁘게 만들어가는거지! 우리가 얼굴로 돈벌어먹고 사는사람들 아니자나.
잠깐 바닥찍엇다생각하자. 얼른 기운내. 힘내서 노력하는만큼 미래는 더 희망적일거라고 믿어.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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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해줄 사람 있을거임

어디 성형했어?

나랑놀자... 안 좋은 생각 하지 말고
못생기고 예쁘고를 누가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외모보다 밝은 분위기가 장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서
예사가 힘내서 밝아졌으면 좋겠어. 그럼 원하던 예쁜 모습도 가질 수 있을거야
외모는 정말 첫인상 정도인걸 ㅠㅜ

젊은이들은 외모가 전부인듯 ᆢ
그래서 이런카페도 생기고 ᆢ
자연스럽게 이미지 복원하고
어느 한가지에 잠시 미쳐보는건 ᆢ
사실 지금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 스스로 떨치는수 밖에
볼수있고 들을수있고 힘차게 걸을수 있고

성형 어디어디했어? 붓기가 아직 안빠진거아닐까 ㅠㅠ

붓기 아닐까?...ㅠㅠ

붓기가 아직 안 빠진거 아닐까요? 좀더 빠지면괜찮을거예여.

나도 이런글 공감되는데 사실 외모보다도 내면이 다듬어지는게 제일 중요한것같긴함..

다이어트 해봤어?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미의 기준은 100가지이기 때문에 예사 맘에 안들뿐 누군가의 취향이여

[@별사탕구름] 이 예사 말이 진짜야ㅠㅠ 글쓴 예사가 스스로의 얼굴이 취향이 아닐 뿐이지 당신두 분명 누군가에겐 엄청 예뻐보이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일 거야

[@별사탕구름] 와..살만큼 살았는데 인생 배워갑니다

나도 같음.... ㅠㅠ 진짜 울고싶다

귀에 안들어오겠지만 연예인같은 직업 아니면 내면이 훨씬훨씬 중요하더라구

나도 할생각인데 너무 걱정돼

당신도 누군가의 취향이다 넘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말어 다개성이고 나잘난맛에 사는건데 스스로를 좋게보는 연습부터해봐 분명 글쓰니는 본인생각보다 예쁜얼굴일거야

[@베베베빗] 이거 맞음ㅋㅋㅌ 이런 내 얼굴도 누군가는 취향이더라

성형해서 예뻐지는건 일부야.. 걍 콤플렉스 개선을 목적에 둬야함 성형해서 인상 쌔진거같은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얼굴도 자꾸 예전 얼굴로 돌아가려고하는게 있어서 어느정도 돌아올거야

나도 그마음 때문에 고민 되긴 하는데,, 그래서 성형 후 모습에 너무 기대를 안하고 있어

완전 공감 내 친규들 성형하고 존나 예뻐져서 나도 함
근데 친구들은 애초에 얼굴형이 예뻤고 나는 중안부 존나 긴걸 생각을 못했던거임
눈이랑 코랑 멀찍이 떨어져서 눈코만 예뻐지는 바람에 지금 멘붕옴…
친구랑 비교도 되고 얼굴 밸런스 깨져서 더 자존감 하락했었음
근데 지금 이런 생각안하려고 일부러 일 더 하고 있다
바쁘게 사니까 와꾸 생각할 겨를이 안난다
쓰니도 공부하거나 하고싶은거 더 열심히 해라….

진짜ㅠㅠ 나도 예전에는 성형하면 다 이뻐지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더라구ㅠ 힘내자…

이미지가 낯설어서 그렇게느껴지는건아니구?

수술한지는 얼마나 됐는데 ? 그래도 나쁜 생각하지말구 화장법이나 머리스타일이나 다른쪽으로 좀더 나한테 어울리는거 찾구 사람도 만나고 미래발전계획 세우면서 다른 목표를 잡자ㅠㅠ

나도마찬가지야. 귀엽고 나름 호감형이였는데 정말 나한테만 왜이런일만생기는거지싶고 다들이뻐지는데 난 이거금들여서 더 ㅂㅅ같아지고 진짜 매일같이죽고싶기도해나도. 의사들만 보면 토쏠리고 역겹고.

어디를 어떻게 했길래..? 그리고 한지 얼마나 됐어?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는?

붓기아냐?얼마나 지났어?ㅠㅠ

예사야 이상한 마음으로 속상해하지말고 진짜 나랑 놀자ㅜㅜ
ㅔ

한지 얼마나 됐는데? 아직 붓기가 덜 빠진거 아닐까 ㅠㅠㅠ

난 피부도 이미지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피부관리는 열심해??

일단 외모 말고 다른 부분을 바꿔 봐
Ex) 화장법, 스타일, 몸매, 사진 각도 및 다른 포즈 등

일단 이것부터 시작해 봐.

일단 나가자 집에만 있으면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잡생각나고 우울해져..
사람이 괜히 사회적동물이라는게 아냐 몸 힘들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생각도 줄고 세상 다양한 사람들 보면서 리프레시 될 수 있어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나중에 그런일 있었지 회상하는 날이 될 수 있을거야 힘내자 화이팅이야

괜찮아 이쁘고 잘생긴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보다 많지않아 대부분은 그저그렇게 사니까

어머님도 예사도 힘드시겠다..너무 자책하지말자..!

시간 지나면 점점 자연스러워질거야! 너무 걱정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 하고있어봐 ㅠㅠ

예사야. 밥 먹었어?.
어머니랑 밥 잘 챙겨먹어.

수술한번에 안되고 수술한번도 신중해야되드라
 발품손품 장기간봐야하고
  욕심내지말고 조금씩이뻐진다 생각하고
예사야 힘내

혹시 필러했으면 녹여봐 필러가 성형티나는거의 거의 1순위같음 특히 뀨입술이나 볼록이마 과한 광대필러

원래 내가 나한테 제일 모질더라구. 남들은 다 괜찮다 예쁘다 해도 내 눈에 이상하고 그렇더라구. 쓰니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 자기자신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면 좋겠다. 그리고 외모에만 너무 빠지지말고 커리어에도 빠져서 집중하다 보면 외모와 상관 없이 자존감과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쓰니 힘내!

어디어디햇나요? ㅠㅠ

나두 처음에 수술했을때 같은 마음이였어, 기대한 것보다 예쁘지 않고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면서 자책했던 것 같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붓기도 빠지고 내 얼굴에 맞게 변하더라, 내가 잊고 사는건지 싶지만

예사얌.. 안좋은 생각 하지 말구 ㅠㅠ 화이팅이야!

에공.. 예사 맘이 너무 힘들겠다 ㅠㅠ

하ㅜㅜㅜ 내가 딱 이런 경우야ㅠㅠㅠ

나도..돌아가고싶다

예사야 너무너무 힘들겠다.. 나도 광대 턱 수술에 알바비 다 쏟아부었는데 연예인처럼 안되더라구ㅠㅠ그래서 연예인은 의사들이 총출동해서 최선을 다해서 한거구 나는 대충 해준건가? 이런생각도 매일하구 그걸로 대학시절 다 날렸어...근데 졸업하고 보니 대학때 취준 열심히 하고 스펙 쌓은 애들이 승리자더라 ㅠㅠ그게 벌써 9년전인데 사람 다 늙더라구..그때 엄청 예뻤던 애도 나이드는 거 어쩔수 없고 나이들면 사람 생긴거 다 비슷해지더라구 ㅎㅎ 오히려 대학때 공부 열심히 해서 스펙 쌓고 회사일 열심히 하고 돈 마니 벌어서 꾸준히 헤어 피부 스타일링 받는 애들이 분위기 미녀되고 아줌마 느낌없이 차도녀 따도녀 커리어우먼 같아서 멋있어...결론 사람 다 늙는다. 생계를 위해서라도 행복을 위해서라도 스펙 쌓고 자기개발 해야한다. 연예인급 아니면 요새 남자들 영악해져서 내 아내 내가 먹여살릴 거란 남자도 별로 없고..대기업은 대기업끼리 공무원은 공무원끼리 결혼한다는 시대니까ㅠ 예사야 기운내구 울면서라도 공부하고 스펙쌓고 생산적인 일 하자! 나두 예사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