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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옆태는 크게 불만 없이 살아왔어 완전 반버선 코?
콧대가 코끝에 비해서 좀 많이 낮아서 아쉬운 거 제외하곤 없었는데 점점 크면서 가족들이 외모 가지고 많이 뭐라 하기도 하고 특히
정면코가 많이 퍼져있어... 엄마랑 코가 완전 똑같은데
지금 우리 엄마는 코 들창에다가 진짜 퍼져서 돼지코랑 비슷하거든

일단 내 코를 만져보거나 눌러보면 진짜 연골 없는 거 아냐?
수준으로 푹 들어가거든 볼드모트처럼 그래서 그런가 기분탓인지...
코로나 때 마스크 끼고 다니면서 콧대에 비해 코끝이 높으니까
마스크에 코끝이 계속 눌려서 좀 높았던게 더 내려앉은 느낌이더라고?... 복코인데 퍼지고 코도 좀 큰 편인데 코끝도 점점 내려가는게 눈에 보여서 스트레스가 받더라구

그래서 고민하다가 더 늦기 전에 하려고 해
나는 지금 내 이미지를 크게 바꾸고 싶진 않고 안경이 너무
잘 내려가서 여기 상태에서 콧대만 좀 더 높이고 코끝은 얇쌍하게
가고 싶어!! 말했다시피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고 퍼졌는데 이미 코끝은 좀 있는 편이라 내가 원하는 만큼 얇쌍해질지 잘 모르겠어... ㅜㅜ 나는 퍼진코를 최대한 개선하고 싶어 너무 뭉뚝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되, 정면코가 제일 중요해서 개선이 되면 좋을 거 같은데 후기보면 나같은 케이스가 많이는 없는 거 같아서 찾기가 어렵더라고 혹시 추천해줄 병원이나 뭐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