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의 4일이 지나서 진짜 죽음에서 살아돌아왔습니다 하실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진짜 잘 붓는분 참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일차 수술방에 깨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흴체어에 실려옵니다  하루 입원이라 입원실로 가죠 이제 거기부터 시작입니다  오자마자 누워있는데 진짜 목이 너무 마릅니다  하지만 못 마시는거 아시죠 ㅎㅎ  그렇게 지옥같은 시간을 지나 겨우 첫입 저는 바로 그자리에서 목이 찢어질거 같지만 물 한병 원샷후 정수기로가 3병정도 계속 마심 마시다가  속이 매스꺼워 진짜 화가 많이납니다. 이렇게 계속 왔다갔다 반복되다 다음날 퇴원 저는 혼자 갔다가 혼자 왔습니다. 엄마가 케어 해줌 다음날부터

2일차
집에서 이제 지옥이 시작 첫날에  오자마자 역시 물한병 클리어 목이 너무 아파 따뜻한물만 계속 마심 이제 거울로가 얼굴을 확인해보니 왠걸 괴물이 있음 진짜 눈 붓고 코 아프고 볼 땡땡하고 입술 하루종일 부어서 불어터있고 숨도 못쉼 코를 같이 해서  일단 아프지는 않는데 먼가  쪼금씩 펀치를 얼굴에 미세하게 한대씩 맞는 느낌이남  땡김이를 차고 있는데 진짜 얼굴 터져나올라함 엄마가 걱정되서 막 성형외가에 전화하고 물어봤지만 그냥 시간지나면 빠진다고만 그럼 하지만 진짜 너무 붓고 서럽고 왜했지 라는 생각이듬  그러다가 새벽까지 잠못잠 하루종일  물만 먹음

3일차
먼가 빠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거울을 봤지만 어림없지 더 부어있음 진짜 눈 95가 다붓고 단 5퍼만 남음 그 포켓몬스터 웅이눈 보다 작아짐 진짜 너무 부어서 터질려고함 때 역시 전화 나중에 빠질거다 쫌만 기달려라 라는 말과함께 너무 화가남 왜 했지 아 그냥 코만 할걸 ㅜ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또 하루종이루 물만 마심 진짜 입도 안 다물어져서 입술 다트고 잠깐만 물 안마셔도 목이아파옴  따른거 생각도 안남 오직 물만 마심  진짜 하루에 화장시만 2000천번 간듯 입술 붙는거 이날이 찐이였다


4일차
산책 나가고싶지만 놉 자가늑이라 갈비뼈가 땡겨와서 못나가겠름 이때 아침 거울을 봄 먼가 빠지고 있는거 같름 할ㄹ렐루야 ㅜㅜㅜ 그래도 땡땡부음 이날은 붓기 관리 중간 점검 받으러감 걱정하지 말라는 한마디 듣고 몬가 안심이 됨  받고 집오니깐 진짜 많이 빠짐  결국  얼마나 붓든 상관 없음 빠진긴하더라  근대 입술은 그대로 진짜 땡땡함 와 입술때메 2번째 화남 바세린만 5천번 바름

5일차

진짜 편해짐 붓기 많이 빠지고 입술도 살짝 빠짐 살 5키로는 덤으로 같이 빠짐 못먹고 밥 생각도 안나서 그냥 물만먹었는데 빠짐  진짜 먹을 생각이 안듬  저녁이 되니 입술이 많이 가라앉아서 죽도전 씹지는 못하고 그냥 그대로 삼킴 너무 맛있음 눈물이남  여기가 천국임  입술 여전히 안다물어지는거 빼고  진짜 입다물고 숨쉬고 싶ㄹ은데 아랫입술 고집 쌔서 붓기 빠지는걸 안놔줌 


6일차
윗입술 붓기다 빠짐 아랫입술? 어림도 없지 그대로 아침부터 죽먹는데 여전히 맛있름  내일 코  실리콘 막 때러가는대 기대중 따른것보다 일단 숨 쉬고 싶음  4일동안 잠 총 5시간잠 숨 쉬는거 힘들고 잠 자세도 불편하고  내일부터는 잠만잘거임 ㅠㅜ 내 공기 다 맡아야지


결론 붓기완전 많아도 4일차쯤 되면 슬슬 빠지만 마의 4일만 기달려라  이거 한번더 하라하면 못함 그정도임 지금 얼굴은 거ㅐㄴ찮은거 같음 코 높아보이고 얼굴은 모르겠지만 느낌이 좋아 아랫입술 안다물어지는거 내일 병원가서 물어보기로함 이것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답변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