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교는 했는지 안했는지... 수술후부터 눈이 커졌단 느낌은 못받았는데 쌍꺼풀라인을 너무 위로 잡아서 어색해보이네요
근데 사실 이건 별 문제도 아니고 눈밑에 흉터남은거....진짜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수술직전으로 돌아가서 병원 뛰쳐나오고 싶어요
병원에서 이 글 신고하고 고소하겠지만 진짜 할말은 하고 살아야겠어요 거울볼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우울하고 나쁜생각밖에 들지않네요..
처음에 저만큼 흉터가 깊이 그인걸 보고 항의하러 간 날
의사랑 면담했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원래 앞트임하면 이런 자국이 생긴다'라고 ....
그때만 의사랑 대면하고 그 뒤로 흉터때문에 항의하거나 수차례 방문할때는 의사면담 있지도 않았는...
진짜 눈만보면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져요
유튜브 켰다가 저 의사 앞트임잘한다는 영상보고 속에서 받쳐올라서 푸념처럼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