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7년전? 대학 들어갈 떄 눈을 찝엇어요.
쌍카풀이 한쪽은 라인 하나가 또렷하게 있는데 반대편이 여러겹으로 진하게 있어서
한쪽은 여러겹을 다 풀고 나머지 한쪽이랑 높이를 맞췄습니다.
오래되어서 ㅠ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양쪽 다 1번씩 다시 풀려서 각각 재수술했었습니다.
저는 원래 쌍카풀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수술하고 나서 쌍카풀이 없어져서 의아했어요.
지금은 그냥 잘 삽니다. ㅎㅎ

수술은 지금은 인천 송도로 옮겼는데 과거에 구월동에 있었던 ㅇㄷㅁ 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
그게 제 첫 성형수술이었는데 의사쌤이 거의 할아버지셨었어요..
지금이라면 좀 더 알아보고 선택했을텐데 부작용없으니까 그냥 잘 삽니다~

늙으면 살이 쳐지겠죠.. 그때가서 생각하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