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8년이 됐지만 수술후 부작용을 얻었습니다
절개를 많이 한건지 눈을 뜨고 자게되었어요
몰랐는데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눈을뜨고 자니까 안구건조증도 심각합니다..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건조증이 심해요;
수술후 몇 번 병원에 갔었는데 좀 더 기다려봐라 시간지나면
눈살이 쳐져서 괜찮아 질거다라는 그냥 그 상황을 모면하려는 말들뿐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그 후 4년뒤인가 다른병원으로 재수술 문의했는데
수술 당일날 의사가 힘들거 같다고 죄송하다고 환불해주시더라구요..
그 때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ㅠㅠ
엄마가 그냥 하라는곳에서 한건데... 병원좀 잘 알아보고 할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시간이 오래지나서 병원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눈뜨고 자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건조증은 점점심해지고... 앞으로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