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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절개] 18년전 쌍수 후기
오늘은피로해
작성 22.12.22 18:22:52 조회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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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원
Dr. 원장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입착전에 엄마한테 끌려가서 앞트임과 쌍수룰 했다..
당시 난 쌍커풀없눈 뱀눈에 눈매도 위로 올라간 편이라 상당히 써늘한 인상이었다.
또한 안검하수로 인해 미간이 많이 튀어나왔었다.
사실 억지로하기보단 그냥 별생각없어서 하라는대로 했던건데 인상은 좋아졌고 안검하수도 없어지니 미간은 부드럽게변하여 부드러운 인상(전에 비해 그나마..)이 된것같아.
단 오른쪽 눈 앞부분이 뭉쳐있었고 붓기빠지면 괜찮을거다했자만 18년째 그대로다..
부운건 없오졌자만 그 부분 살이 늘어나서 좀 쳐져았다.
사실 이제는 아이라인 그릴때 빼곤 그닥 신경안쓰이지만 당시 병원이 자연스러운 눈매라고 해서 얇은 쌍코풀 수술을하는 곳이었는데
내친구는 같은 곳에서 했지만 두껍게해달라고 난리쳐서 두껍해 했었다 하더라. 그덕에 눈도 참 이쁘다..
덕분에 얇은 쌍코풀수술을 했더니  피곤해서 눈이 부으면 이중 쌍커풀이 생긴다 ..잘알아보고가자 제발..
경과일
6570 일
비용
120000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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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2-12-22 23:12
엄니한테 끌려가서 받을뻔했는데 안가길 잘햇낭
24-0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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