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절개로 수술했는데,  그 때 당시 20대 초반이였고 뭣모르고 했어서 정확히 잘 기억도 안난다. 다만 절개라서 풀리지는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눈꺼풀이 처져서...지금은 약간 속쌍꺼풀처럼 되어있으며, 비대칭에 흉터때문에 눈라인이 매끄럽지 못하다. 그때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가 이렇게 활발하지 않았을때라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수술한걸 후회한다. 지금 재수술 계획인데 흉터, 짝눈이 개선되었음 싶다. 아!!  병원명이 기억나서 검색해봤더니 이대에서 아직 개인병원 그대로 운영중이었다. 전후사진보니 역시나 비대칭이 많더라...그때 미리 눈치챘어야 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