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무지고민했지만 최근 남친을 못사귄지 오래된관계로
아무에게도 자랑할수가없어 여기에 슬포시 올려봐........포항항 ꉂꉂ(ᵔᗜᵔ*)
그래도 제법 모양 자리잡혀가는거 같아 매우 만족스러움

아는 언니 추천으로 엠디 이상달 원장님께 수술받았구
겨절 모티바 이중평면 했어!! 310cc

수술 하고 초반엔 자고 일어났을 때 찌뿌둥하고 뭉치는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 아마 2-3주? 지나고부터 슬슬 없어졌던듯
근막하로 한 분들 딱히 이런거 모르겠다고 하는거보면 이중평면한 사람들이
유독 그런 알배긴느낌이 있는거같아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생각하고 무시하고 지내다보면 어느새 괜찮아져있는 나를 볼 수 있음ㅋㅋㅋㅋ

수술전에 젤 궁금했던 점 = 누웠을 때 어떻게퍼지지?? 퍼지긴할까??꼼짝안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찍어봤어(사진참고해조)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슬쩍 지들이 알아서 잘 벌어지드라
나도 누워서는 내 가슴을 볼수가없어서 궁금할때마다 이렇게 사진찍어서 보거든ㅋㅋㅋㅋㅋㅋ근데 실제 눈으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있을수도........?
겨절로했더니 누웠을 때 부담감+스트레스이런게 없어서 그건 조은거 같아 (๑˃̵ᴗ˂̵)و
원랜 회복기간빠르대서 밑절로 할려고 했는데 원장님말씀듣길 참 잘한듯

근데 난 내가 관종이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수술하고 나면 무슨 옷을 입든 친구들이 알아볼줄알았는데 펑퍼짐한 옷입구다니면 생각보다 많이 못알아보더라??
붙는 옷, 좀 파인옷입음 엇??하고 알아보는 친구들 있긴한데 그냥 후드티 맨투맨입고다님 잘 모르더라구...( ･ᴗ･̥̥̥ )
은근 아숩은 맘 반+오히려 좋아 ㅋ 인 마음 반 그랬는데.. 뭔가 새로 남친 사귀게 되면~~~내가 말하기 전까진몰랐으면 하는 마음 있지....ㅋㅋㅋㅋㅋㅋ 욕심이겠지만ㅋㅋㅋㅋㅠㅠㅠ
혹시 남자들 수술한 가슴인지 아닌지.. 잘 알아봐...!!!? (케바케겠지만 대략 경험상?) 아는 예사 있어?
수술 후 남친 사겨보셨거나 해본 사람!ㅋㅋ 썰 좀 부탁해ㅋㅋㅋㅋㅋ 궁금하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