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고 벌써 수술 5개월차네요~~
가슴수술 갓하고 팔을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파서
잠도 못 자고 막 그랬는데 그때와 비교 하면 지금은
완전 발전됐어요ㅎㅎㅎ 통증은 거의 없다 해도 될꺼
같고, 움직이는 것도 완전 자유롭고~지금까지 무탈
하게 잘 지내고 있네여ㅎㅎㅎ
4개월 좀 지나서 원장님 경과도 보고 초음파 검사도
하고 왔는데 피막이 얇게 잘 형성됐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가슴수술 후 부작용중에 제일 큰게
피막 문제라는데 전 걱정 안 해도 돼겠네요ㅎㅎㅎ
그래도 가슴수술이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수술인
만큼~~앞으로도 병원이랑 친하게 지내야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모양!!상담때도 그렇고, 수술
당일에도 그렇고 원장님이 체형이나 가슴조건, 내가
원하는 모양이나 사이즈가 어떤지 하나 하나 꼼꼼하게
체크하고 수술 들가서 그런지 완전 내가 원하던대로
잘 나왔어요! 윤현식원장님이 실력이 좋다고 들었는데
소문이 괜히 생기는 것도 아닌가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