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고의 아버지를 만난거같습니다.. 모유수유하느라 미친듯이 쳐진 가슴이였는데 다른병원에선 많이 쳐진 거 아니다 괜찮다 좋다 다 가능하다였는데 스웨이 박지훈원장님은 딱 보시더니 제 콤플렉스를 다 짚으셔서 좀 놀랬습니다 용한 무당집간느낌? 상담하다보니 아 난 여기서 해야되겠다 느낌이 강했어요 수술하기 어려운 가슴이고 잘못했다간 모양이 안이쁘게나올 가슴이라며 수술방법 이런것두 다 의논하시고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ㄹ어요.. 아 그리고 통증이 진짜신기하게 지금 4일차인데 벌떡벌떡 일어나고 집안일 하구 다해요 그대신 엎드린상태에서 좀 무거운 물건 들면 안되겠다 싶으실거에요 그건 시간 지나서 하는걸루..^^ 암튼 전 진짜 맘에들어요 사이즈도 사이즈지만 모양이 진짜 너무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