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짝가슴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지인 수술한거 보고 자극 받아서
수술결심하고 준비하면서 수술날까지도 설레고 떨리던게 어제 같은데
가슴수술한지 벌써 5개월이나 되었네요
이제 슬슬 여름도 다가오고 비키니 입어볼 생각으로 다이어트도하고 운동도하고 있는데
자꾸 운동하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보고 예뻐 보여서 사진을 찍게되네요ㅋㅋㅋ
나만 보기 아까우니 공유해봐요~ 애엄마 치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ㅎㅎㅎ
육아랑 직장 때문에도 고민했지만 수술이 무섭기도해서 하고싶단 생각만했는데
왜 고민했나 싶을정도로 아주 만족해요!
가슴성형이 제일 만족도가 높다는데 그 말이 딱 맞네요 ㅎㅎㅎ
남편도 옷태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고 자꾸 이거 입어봐라~저거입어봐라~
주변에서도 자꾸 예쁘단 소리도 듣고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하니
시간과 비용을 투자 할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