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3주차 됐어
워낙 아예 아무것도 없던 aaa 절벽이라서 다 티나게 갑자기 커지는건 원하지않았고, 자연스럽지만 그래도 돈 들인 가치는 있을 정도로..? ㅋㅋㅋㅋ 하길 바랬어
그래서 295/325 넣었었고
원래 유두 비대칭이 있었어서 더 눈에 띄어진 것 같긴한데.. 뭐 유두는 대칭인게 더 말이 안돼서 별로 신경은 안쓰여
모양은 괜찮은데 사실 흉터가 걱정이네
밑절을 했는데 녹는 실이 원래 저렇게 그냥 쌔까맣고 뚜렷한 검정 선이 생겨?ㅠㅠㅠ 대체 언제 녹아 사라지는 건지..
그냥 검은 펜으로 주욱 그어놓은 것 같고 지금까지도 조금의 흐려짐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되네..
글구 지금은 전혀 가슴골이 모이지는 않아 ㅠㅠ 나중에 좀 풀어지면 모여지려나.. 대신 부자연스러운 고속도로 느낌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