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윤곽 수술 이후 고정을 제거하는 2차 수술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핀을 제거하는 2차 수술이 불필요한 투명윤곽이 등장하면서 많은 분들이 투명윤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왜 투명윤곽은 2차 수술이 불필요 한 것일까요?
투명윤곽은 칼슘 플레이트 ‘오스테오 트랜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정핀 제거인 2차 수술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오스테오 트랜스는 4세대 뼈 고정 플레이트로 PLLA인 합성고분자와 U-HA인 인산칼슘화합물을 균일하게 혼합해 뼈와 같은 칼슘 성분의 고정 핀과 나사입니다. 수술 후 6개월간 티타늄과 버금가는 높은 강도로 뼈를 고정해 준다는 장점과, 3~4년 후에는 뼈로 바뀌기 때문에 CT나 X-RAY, 공항검색대 등에서도 핀이 보이지 않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투명윤곽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스테오 트랜스는 5대 병원 구강안면외과와 성형외과에서 사용하고 있고, Bone Plate FDA 인증을 받고 있어 재료의 안정성 부분에서도 신뢰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명윤곽은 3~4년 후 뼈로 바뀌어 뼛속까지 티 안나는 자연스러움을 자랑하는 윤곽수술 입니다. 하지만 투명윤곽 역시 얼굴뼈를 건드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에 안전성 역시 중요합니다. 따라서 3D-CT 입체 정밀 진단이 필요하고, 오랜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수술 뿐만 아니라 경과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1:1 전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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