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5년차입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러브핸들살 항상 신경쓰였고

남편이 옆구리 귀엽다고(? 아오...ㅋㅋㅋ) 잡아 당겼는데

그 러브핸들 지방추출주사로 싹 다 뽑아내서 골반에 심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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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모태 골좁녀였는데... 이제 타이즈가 일상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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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라인 안드러나는 바지만 입고 크로스핏 갔음

이제 맨날 레깅스! 몸매 당당히 드러냄 ㅋㅋㅋ

말라도 울퉁불퉁 했던 옆구리 살이 다 사라져버렸음 ㅋㅋ
비포 일자 / 에프터 에스라인 ㅋㅋㅋ

워낙 선천적으로 골반이 좁아서 지금 라인에 무한 감사 중 이에유.

운동 백날해봐야... 라인 바꾸는데는 돈이 쵝오! ㅋㅋㅋㅋ 헬스장 대신 지방추출해서 골반에 심으세요. 골반에 양보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