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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복부, 러브핸들, 팔, 견갑, 브라라인 지방흡입 드디어 2주차 후기!
싀마려
작성 24.01.29 23:38:07 조회 1,491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복부, 러브핸들, 팔, 견갑, 브라라인 지방 흡입
드디어 2주차 후기!

압구정탑라인 (압구정ㅌㄹㅇ) 에서 수술한 지 벌써 2주차 ㅠ
그동안 고생 많았다 증맬루… 헝헝
메모장에 적어놨던 거 가져와봄



침대에 눕거나 일어날 때 숨 참고 러브 다이브 함.
온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이런 걸까?
재채기 나올 때면 온몸을 순간 뚜드려 맞는 느낌이고 수술한 부위는 닿지 않는 이상 안 아픈데 붓기랑 용액이 다 밑으로 밑으로 가다 보니 허벅지랑 사타구니랑 보댕이살? 짬지살?이 퉁퉁 부어서 꽈추가 달리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함. 1일차, 2일차 고래 잡은 아이처럼 어기적 걸어 다님 ㅠ 수치풀 ㅅㅂ…

솔직히 한 달 반 정도 다이어트(식이, 운동) 빡세게 해서 이런 몸 만들 수 있는데 그 노력과 고통을 한 번에 응축해서 며칠 만에 만들 수 있는 것 같음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지방세포를 다 빼어버렸기 때문에 내장 지방은 찔 수 있겠지만 피하지방으로 살찔 일은 없다는 것도 좋고 다이어트해서 안 빠졌던 아랫배 해치운 거 진짜 짱짱

1일차 내 몸 안 같음 남에 살
2일차부터 슬슬 감각 돌아옴
3일차 스트레칭으로 쭉쭉 늘려주기 아파도 개운? 시원함 아직 실밥 제거 전이라서 실밥 쪽은 당겨지지 않게 조심(켈로이드 피부라 걱정 ㅠ)
4일차 말로만 듣던 온몸 가려움.. 지옥 스타트



이제 좀 사람답게 생활한다? 10일차부터
2주차인 지금은 멍도 거의 다 빠지고 누울 때도 괜찮음
바본이 곳곳에 뭉쳤는데 오른쪽 옆구리랑 왼쪽 팔 겨드랑이 쪽이 심함
오늘 실밥 제거하고 내일까지만 소독하면 모레부터 방수 밴드 안 하고 샤워 쌉가넝

그런데 용액도 다 빠지고 라인도 다 잡혔는데 몸무게 그대로인 게 진짜 이상할 정도로 신기함;
배도 안 나왔는데 왜 그대로지..? 보기엔 이미 다이어트 성공한 몸인데…??? 신기방기

아무튼 나는 한달차에 다시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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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환생
헉 너무 용감하다 ㅠㅠ 잘돼서 다행이야
24-01-30 00:15
강화인간
허억 수술하면 그런 느낌이구나 정보 고마워 쓰니야!고생했오~
24-01-30 00:19
오디먀
효과좋네.. 나도 고밈중이야
24-01-30 05:25
selena0217
후기 읽으면서 이렇게 재밋는거 첨이다 ㅋㅋ 정보 너무 고맙고 수술 잘되서 다행이다!
24-01-31 18:33
장조림요
와 잘됐어 ..
24-02-01 17:07
코알라221120
오 라인 이뻐!!
24-02-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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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사이다7
혹시 이벤트가인데 저 가격이었어???
24-02-02 21:04
도담딩
아니 이언니 말하는거 왜케웃곀ㅋㅋㅋㅋㅋ
24-02-04 21:51
솜이뚜맘
ㅠㅠ나도 하고 싶다 ..
24-02-14 14:45
푸그니당
미텃다.. 팔라인 부러워
24-02-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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