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복코수술한지도 두달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ㅎㅎ
제가 엄마한테 코하고싶다고~싶다고~ 했을때는 그렇게
반대하시다가 겨우 허락해주셨는데 지금은 너무 이쁘게
잘된거 같다고 저보다 더 내심 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ㅋㅋ
복코도 잘못하면 안하니만 못하는거라고도 얘기들었고
굳이 수술까지 해야되나 이런말도 들었지만 지금은
1도 후회없이 친구들도 너무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ㅋㅋ
붓기랑 멍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금방 거리 잘
활보하고 다닌거 같아요 ㅎㅎ 친척들은 오랜만에
모였더니 이제 숙녀다됐다구 그러시기만하구
수술한지도 모르시더라구요 그냥 왜이렇게 예뻐졌냐며~
해주시고 ㅎㅎ 원장님께 제 코를 맡긴걸 제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