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실밥 풀고 부목 떼고왔습니다
떼자마자 매부리가 없어서 너무 놀랬어요
나올때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나왔네욬ㅋㅋㅋㅋㅋ
실밥뽑는데 눈물나고 아파죽는줄;; 누가 ㅂㄹ 안아프다했냐ㅠㅠ
많이 부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부었네요
또 제가 피부가 얇아서 연골비침 걱정중인데 아직까지는
빛아래에서 눈에 확띄는건 못찾았고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옆에서 보면 되게 코높은데 앞에서는 잘 안느껴지네요
원장쌤이 코끝 내려올거라 했으니 기다려보고
빨리 붓기나 빠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부목떼는날은 달아다닐줄 알았는데 양쪽코 막히고
침삼킬때 압력이 귀랑 코에 가면서 하루종일 이명에
코는 콧물가득한거처럼 공기로빵빵하고
지금 첫날보다 더 환장할 노릇이네요ㅋㅋ
이비인후과 후기가 안좋은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끌리는데서 했는데 조금더 지켜보고
한달차에 다시 후기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