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18~17년전이니 오래되었네요
당시 세현에 계셨었고 지금은 어디 계신지 몰라요
황세휘 원장님이시고.
지금은 세월이 흘러 어떠실지 모르지만
매우 친절하시고.. 잘해주셨던 기억이나요
그병원서 눈도 매몰1번하고 흐릿해져서 절개로 또다시하고
코도했는데 높아진 코에 적응하지못하고 급히 제거해달라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싫은소리 안하시고 빼는거 아쉬워 하시며 마취비만 받고 제거해주시고. 혹시라도 낮아보일까봐 연골을 살짝 묶어주셨드라구요 제가 특별히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암튼 여러가지 사후처리면에서 매우 만족했었고
돈벌이용 으로 대하는 요즘 양아치 병원느낌아닌. 고급스런병원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그당시처럼 고급병원 이미지 일지
세월의 풍파속에서 다른 양아치병원처럼 변해버렸을지. 궁금하기도하고..
17년이지난 지금 다시 코를 높히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선생님 생각이 갑자기 나고 등업도 되어야해서 후기글 남겨요
네이버에서만 찾아보다 뭐에홀린듯 ㅂㄹㅇ 월욜날 예약해놨는데 까페에. 코수술부작용 글들읽어보니 무서워서ㅜㅜ 취소해야하나 고민도되고..아님 황세휘원장 찾아서 다시갈지 잠도못자고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