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 비침을 느끼고 성예사에 처음 들어와서
매일 올라오는 글들 부작용 내용들 보면서
저도 덩달아 잠 못 자고 매일 새로운 단점들이 보이고
부작용인가 고민하면서 마음 편한 적 없던 보름이었습니다
곧 해외에 나갈 예정이라 차라리 이렇게 마음 졸일 바엔
제거가 낫다는 생각에 드디어 다음주 제거 상담을 갑니다
상담 다음날이라도 수술이 가능하다면 바로 제거할거예요
지금 ㅍㄹㅁ, ㄱㅇㅅ, ㅇㅅㅅㅇㅌ 생각 중인데 다 알려진 두 곳이라
더 추천을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추천 혹은 비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