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코제거 재건성형포럼

- 구축 : 보형물이나, 염증에 의해 피부조직이 오그라들어 흉살이 과도하게 차올라 전체적인 코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
- 코연골 비침 원인 : 코 피부가 얇은 경우/연골 삽입 위치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
- 재술의 적합시기 : 최소 6개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코제거]

전체제거 후기 (긴 글 주의)

특수부대 2025-07-15 (화) 14:13 2일전 596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49
오랜만에 들어오네…아마 내 전 글들을 자주 본 예사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 그래서 부디 내 후기가 많은 예사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어ㅎㅎ 그리고 이 후기엔 내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묻어 있을 거야. 어느 정도 감안하고 읽어줬으면 좋겠어. (브로커라고 의심 하는 일은 부디 없으면 좋겠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아는 예사들은 내 진심을 알아줄거라 믿어)

전체제거 이유:
- 2024년 2월 중순에 첫 수술했어. 실리콘 4mm, 비중격이랑 기증늑 써서 지지대 올리고, 코끝은 귀연골로 모양 잡았어.
- 근데 2025년 1월 2일부터 갑자기 코끝이 붓기 시작하더니 아프기 시작했어.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이 점점 힘들어졌고, 내 첫 글 보면 알겠지만 나는 해외에 살아서 항생제 구하기도 어렵고 먹는 약도 달라서 도움이 안 됐어.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고...
    - 비주랑 코끝이 빨개지고, 심장이 코끝에서 뛰는 것 같아서 잠도 못 잤어. 열감이 있으면서 바늘로 찌르는 느낌, 실리콘 쪽까지 뻐근해졌어.
    - 시간이 지나면서 좁쌀 뾰루지가 나고 오른쪽 콧대랑 콧볼 사이가 부어올랐고, 압통도 있었어.
- 1월 말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한국 들어와서 첫 수술한 병원 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일주일 먹었고, 주사도 맞았어.
    - 근데 병원에선 면역 반응일 수도 있다면서 항생제 먹으면 나을 거라고 했고, 난 그 항생제 먹다 진짜 죽을 뻔했어. 약이 너무 독해서 위경련 와서… 해외에서 먹던 항생제까지 합치면 거의 한 달째였거든. 몸이 진짜 맛이 가더라...
- 결국 2월 중순에 다시 한국 들어왔어. 도저히 안 낫고 몸도 망가져가니까. 그냥 모양 다 포기하고 제거하자 마음먹었어.
    - 다른 병원에서 제거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그냥 첫 병원 의사가 내 코를 제일 잘 아니까 맡기자고 해서 돈 다시 내고 그 병원에서 제거 수술 받았어.
        - 의사는 실리콘 문제일 거라고 했고, 지지대는 절대 문제 없다고 했어. 전체제거 말고 실리콘만 빼자고 했고, 귀연골도 재배치해서 단차 메꿨대. 피막 제거는 열어보고 판단하겠다고 했었고 제거 안했다고 들었어. 너무 깨긋했대.
- 3월부터 6월까지, 제거하고 나서 통증이 더 심해졌어. 진짜 죽을 맛이었어. 부목 떼자마자 사람이 견디기 힘든 통증이 왔고, 안 가본 병원이 없을 정도였어.
    - 코끝은 계속 빨갛고 비주는 붙고, 코 안에서 이상한 냄새 나고 좁쌀 뾰루지 심해지고, 모공 막히고, 압박감도 심해졌어.
    - 비중격 부근에서 심장 뛰는 느낌, 코끝이 아리고 찌릿찌릿하고, 코 전체가 아팠어.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고통이었어.
    - 신경통약, 마약성 진통제까지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위경련 다시 와서 새벽에 식은땀 흘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아프고… 이러다 삶도 잃겠단 생각까지 들더라.
- 그래서 전체제거 결심했어. 부분제거 한 지 3개월 만에...

상담 가본 병원들:
- ㄱㅇㅅ, ㅇㄱㅈㅇㅇㅂ, ㅇㅅㅅㅇㅌ, ㅊㅁ, ㅅㅅㅇ, ㄷㅌㅈ, ㅈㅅ, ㅂㅂㅇㅇ

최종 선택한 병원:
 ㅇㄱㅈㅇㅇㅂ

선택한 이유:
- 실리콘만 제거하고도 더 고통스러운 3개월을 보내면서 정말 많은 정보를 찾았고, 예사들이랑 단톡방도 만들어서 공유하고 고민했어.
    - 병원 상담 가도 설명이 다 다르고, 통증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전체제거 해도 통증이 계속될 수도 있다고 하고...
    - 누구는 피막 제거 안 해서 그렇다 하고, 누구는 지지대 때문일 수 있다 하고. 뭘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웠어.
    - 심지어 어떤 병원은 그냥 전 병원 가서 제거하라고, 자긴 도와줄 수 없다고까지 하더라.
- 정말 많은 병원: 대학병원, 통증의학과, 신경과, 한의원까지 다녀봤지만 아무도 확신 있는 말을 못 해줬어.
    - 그래서 결국은 신앙심 하나로 기도하면서 나아가기로 했고, 며칠 만에 정말 수술할 수 있게 길이 열렸어. 그게 첫 번째 이유야.
- 두 번째는 원장님 말 한마디 때문이야. “뭘 고민하냐, 지금 넌 선택지가 없다. 빼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 그 말 듣고 확신이 생겼어. 나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다는걸.
        - 결국 빨리 빼든 기다렸다 6개월때 빼든 나에겐 어떤 선택을 하던 도박이였어. (기다렸다 만성 통증이 될수도 있다고 코끝 피부가 더 얇아질수 있다고 들었거든)
- 피막 흉살 관련해서도, 실리콘 뺀 상태에선 피막 제거가 어렵고, 흉살은 제거할수록 다시 생긴다고 하시더라.
    - 오히려 건드리면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면서 자긴 손대지 않는다고 했어.
- 연골 재배치도, 묶는 방법이 5가지 있는데, 통증 제거 우선이면 2번까지만 묶는다고 했어.

피막/흉살 관련 고민:
- 나도 처음엔 피막/흉살 제거 안 해서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했어.
    - 그래서 처음엔 ㅅㅇ를 고려했었고 6개월 버틸수 있으면 ㅅㅇ에서 하고 싶었어
- 근데 알아보니, 실리콘 뺀 다음 피막 제거는 어렵다는 병원이 대부분이었고, 무조건 제거한다는 병원도 실제론 어렵다고 했다고 하더라. (ㄱㅇㅅ 빼고 모든 병원 +ㅅㅇ 포함 그래서 병원 선택 흔들리기 시작함)
- 구축이면 피막 제거가 맞을 수 있지만, 나처럼 실리콘 뺀 상태에선 괜히 조직만 더 손상될까봐 걱정됐어.
- 그래서 이건 내가 판단할 게 아니라고 생각했고, 주님께 맡기기로 했어 (나한테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어. 결국 의사를 수술 방법을 보고 선택한다는건 사람을 의지한다는거기에…)

전체제거 당일:
- 12:30 수술이었고, 11:30까지 오라고 했어. 원래 다른 예약자 있었는데, 가족 사정 때문에 난 가능한 날이 확고하게 정해져 있었고 병원에 이해해 줘서 바꿔주셨어.
- 들어가기 직전까지 계속 무서워서 떨면서 기도했던 기억이 나.
    - 원장님 말투가 다정한 편은 아니어서, 수술 전까지도 불안했어.
- 근데 수술대 올라가서 정신 차렸을 때 ‘여기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 수술 중에도 간호사, 원장님이 계속 상황 설명해줬고 사진도 찍어주셨어.
    - 마취 풀릴 때 아파서 진통제 더 놔주셨고,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서 호박죽이랑 간식도 챙겨주셨어.
- 수술은 딱 한 시간 걸렸고, 원장이 꼭 필요한 곳만 건드린 느낌이야. 손이 빠르셔.

수술 설명:
- 집에 가기 전에 원장님이랑 상담실에 앉아서 수술 설명을 들었어.
    - 수술 중에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여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부모님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좋더라.
-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지지대를 열고 실리콘을 꺼내려고 끈을 풀자마자 기증늑이 튀어나왔대. 그만큼 안에 압박감이 있었던 거겠지.
- 알고 보니까 지지대가 총 3개였더라… 비중격 연골을 양쪽에 넣어놨고, 기증늑은 왼쪽에 되게 크고 길게 들어가 있었대.
    - 심지어 유착도 별로 안 돼 있어서 미끄덩거리는 상태였다고 하시더라. 내 모태코가 진짜 작은 편인데, 그 작은 공간에 너무 많은 걸 억지로 넣어놨으니 통증이 안 생기는 게 이상했겠지.
    - 그리고 귀연골도 제거했는데, 그것도 두 겹으로 겹쳐서 얹어놨더래.
- 진짜 충격적이었던 건, 전 병원에서는 실리콘 제거할 때 기존 개방 절개선을 그대로 따라 절개했다고 말했었거든? 근데 이번에 전체제거 하면서 보니까, 전 원장이 라인을 새로 따서 절개해놨대. 원장님이 그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고 알려주심.
    - 아무리 코 잘한다는 병원에서 첫수해도 수술기록지랑 다르게 수술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려주고 싶어.

제거 후:
- 이틀 정도는 진짜 너무 아팠어. 근데 붓기는 거의 없었고, 멍도 안 들었어. 인중만 조금 붓고.
- 실리만 뺐을 땐 흉살 많아서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이번엔 흉살이 안 차서 숨 쉬는 게 훨씬 편했어.
- 지금은 수술한 지 4주 차야. 아직도 비주에 테이프 붙이고 있고, 5주까지 붙일 예정이야.
- 코 모양은 거의 모태코랑 비슷해. 비주가 좀 들리긴 하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아.
- 통증은 지금도 가끔 엄청 아프게 느껴 질때 있는데 그 날들 말고든 대부분 당기고 따끔한 정도고, 나머지 날들중에 완전 괜찮을 때도 많아. 회복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그전보다 훨씬 나아졌어 :)
    - 실리만 뺐을 땐 통증 때문에 제대로 누워서도 못 잤는데, 지금은 반듯하게 누워도 비중격이 욱신거리진 않아.

꼭 알려주고 싶은 부분들:
- 병원 선택은 정말 신중해야 하지만, 무조건 잘될 거라는 보장은 없어. 의사도 결국 사람이니까.
- 병원들에서 하는 모든 말에 집착할 필요 없어. 통증의 원인은 누구도 정확히 몰라.
- 통증이 계속된다면 전체제거를 빨리 고려해봐. 지지대나 귀연골, 비중격만 있다고 해서 통증 없는 거 아니야.
- 첫 수술 병원에서 제거하지 마. 제거 많이 해본 병원을 찾는 게 훨씬 안전해.
- 그리고 부분마취 추천해. 수술 중 상황을 인지하는 게 진짜 더 안전하다고 느꼈어.
- 성예사 후기들도 적당히 보기를. 예사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아직 회복 중이라 하루하루 불안했다가 살만했다가 하지만, 그래도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어. 부디 이 글 보는 예사분들도 지옥 같은 통증에서 벗어나서 다시 행복한 삶 살 수 있길 멀리서 기도하고 있을게! 다들 힘내자.

[윤곽성형] 새김 이중턱지방흡입&근육묶기
재수술없이 한번할때 확실하게! 새김 이중턱지방흡입&근육묶기
새김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1,708,625
770,000
[코성형] 에이트 자려한 코성형
콧대부터 코끝까지 예쁜 코라인
에이트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7,828,741
990,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댓글 54건
노래미 2025-07-15 (화) 14:34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61
고생햇다 예사... 회복잘하구!! 코 이쁘게 잘 자리잡을거야!! 후기글고마웡
나른함 2025-07-15 (화) 14:38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62
너무 고생많았을거같애.. 그래도 제거가 잘 돼서 다행이야!
두리제카 2025-07-15 (화) 14:4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66
* 비밀글 입니다.
파란파란파 2025-07-15 (화) 14:5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67
통증 나아져서 너무 다행이다! 지속적인 통증은 사람을 미치게 해 ㅠㅠㅠ 이제 잠은 잘 자는 걸까?? 나는 이물감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잤고 제거 후에는 예사처럼 항생제로 고통받고 아예 한 숨도 못잤는데 최근에 잠을 잘 자기 시작했어! 푹 자고 회복 잘 했으면 좋겠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0:3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45
* 비밀글 입니다.
          
          
파란파란파 2025-07-16 (수) 14:12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71
* 비밀글 입니다.
파란파란파 2025-07-15 (화) 15:14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69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5 (화) 15:4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75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5 (화) 15:2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71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5 (화) 15:56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76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5 (화) 16:0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78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0:3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44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6 (수) 11:1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52
* 비밀글 입니다.
닌나 2025-07-15 (화) 15:3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72
예사 매일 불안에 떨며 글 쓰는 거 보고 걱정했는데 잘 회복 됐으면 좋겠다 고생많았어ㅠㅜ
복복ㅇ 2025-07-15 (화) 16:43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91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0:3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43
* 비밀글 입니다.
          
          
복복ㅇ 2025-07-16 (수) 21:24 2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349
* 비밀글 입니다.
봉봉투투 2025-07-15 (화) 16:45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93
* 비밀글 입니다.
아냐 2025-07-15 (화) 17:38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098
글보구 안타까웠는데
정말 다행이다
아후왜이래 2025-07-15 (화) 17:48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00
진짜 고생많았어..제거가 진심 쉽지 않은데 앞으로도 회복 잘하길 바랄게
던킨식혜 2025-07-15 (화) 19:2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13
잘되서 다행이다 축하해ㅠㅠ
스카이블루1 2025-07-15 (화) 19:2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14
* 비밀글 입니다.
Yukkia 2025-07-15 (화) 19:4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18
정성스러운 후기 너무 고마워! 회복 잘해!
홍vely 2025-07-15 (화) 20:2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23
진짜 너무 고생많았어 예사 .. ㅠㅠ
나도 원인모를 통증으로 전체제거 했는데, 글 보니까 너무 공감돼서 울컥하네 ㅠ 진심으로 고생했어
     
     
스카이블루1 2025-07-15 (화) 20:3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27
예사 게시글을 봤는데, 제거한지도 8개월 되가고 여러차례 재수도 했던데 제거하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 예사?! 모양변형이라든가
          
          
홍vely 2025-07-15 (화) 20:4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29
응 !! 지금은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어 :)
다른 수술 알아보려고 성예사 자주 들어오는데, 자연스레 코 제거포럼으로 계속 들어오게 되네 .. ㅎ
코 편안하고 모양도 100퍼는 아니지만 7-80프로는 마음에 들어서 ..! 이정도면 됐다 하고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 !
               
               
얄륭 2025-07-15 (화) 20:5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31
* 비밀글 입니다.
                    
                    
홍vely 2025-07-16 (수) 12:4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63
* 비밀글 입니다.
               
               
스카이블루1 2025-07-15 (화) 21:11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33
예사 앞으로 꽃길만 걷자 ㅠㅠㅠ고생 많았어 글보니깐 진짜 고생 많이 한거 같더라.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맘 편하게 지낼꺼야 분명
나중에 시간되면 꼭 후기 또 남겨줘
               
               
스카이블루1 2025-07-15 (화) 21:12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34
* 비밀글 입니다.
                    
                    
홍vely 2025-07-16 (수) 12:4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64
* 비밀글 입니다.
Gkska 2025-07-15 (화) 21:1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36
나 5월부터 여기서 꽤 많이 예사 봤는데 한동안 사라져서 많이 걱정 했었어. 괜찮은 거 보니까 맘이 놓인다 ㅎㅎ
이번주에 난 했던 병원에서 제거해 콧대 ㅋㅋㅋ
난 스트레스성도 있었나봐 뺄 생각하니까 안아팤ㅋㅋㅋ
힘든 시간만큼 더 큰 행복이 찾아올거야.
고생많았어 앞으로도 꽃길만 열리길.
summer2 2025-07-15 (화) 23:3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62
고생많았어 예사야 ㅜㅜ
회복 잘 하고 이제 통증이 없다니 너무 다행이다
그 독한 항생제를 한 달 넘게 먹었다니ㅜㅜ

이제 회복에만 집중하자 :)
안녕하세ㅣ 2025-07-16 (수) 01:3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195
예사야 고생많았어 이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
제발유유유 2025-07-16 (수) 03:3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12
글 보는데 나까지 너무 마음 아프다ㅜㅜㅜ고생 많았어
 나도 코 염증 인지하고 방금 성예사 가입까지 했어ㅠㅠ 괜찮다면 혹시 병원이랑 원장, 비용 알려줄수 있을까?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0:32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40
* 비밀글 입니다.
          
          
제발유유유 2025-07-16 (수) 15:40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81
* 비밀글 입니다.
수니황 2025-07-16 (수) 09:43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31
다행이다 ㅠㅠㅠㅠㅠ 나도 점점 코 통증때문에 고생하고있어 ㅠㅠㅠㅠ
오렌지마 2025-07-16 (수) 09:56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35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앞으로 부작용 없이 잘 살길 바래.
나도 병원 정보랑 비용 등 좀 알려줘~~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0:33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41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6 (수) 11:5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55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2:2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57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6 (수) 12:3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61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6 (수) 13:0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68
* 비밀글 입니다.
                    
                    
얄륭 2025-07-16 (수) 14:49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272
* 비밀글 입니다.
이글수퍼 2025-07-16 (수) 23:58 18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390
이제 걱정없이 현생살아 ㅠㅠ 정말 고생했어
Ajwjw21 2025-07-17 (목) 01:34 1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11
* 비밀글 입니다.
     
     
Ajwjw21 2025-07-17 (목) 01:35 1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12
* 비밀글 입니다.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7 (목) 11:27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61
* 비밀글 입니다.
sunwoo 2025-07-17 (목) 01:41 1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13
통증이 얼마나 아팠고 불안했을까
회복 잘 됐으면 좋겠어
진진짜리 2025-07-17 (목) 10:45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51
나듀 갑자기 며칠전부터 이유없이 압통이 생겨서.. 부랴부랴 제거알아보는중인데 후기공유해줘서 너무 고마워

해외에서 정말 맘고생 많았겠다... 수숱 잘된거 넘 다행이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ㅜㅜㅜ 

혹시 나도 선생님이랑 비용정보 알수있을까?
그리고 나도 실리콘 5mm에 기증늑 썻고 완전 낮은코였는데
상딤받을때 지지대 제거 말린 사람은 없었는지도 궁금해... 나는 수술한 병원에서 전체제거한다니까 정샏하더라고 ㅋㅋ 코무너진다고ㅠㅠㅠ
     
     
특수부대 작성자 2025-07-17 (목) 10:55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53
* 비밀글 입니다.
          
          
진진짜리 2025-07-17 (목) 11:00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54
* 비밀글 입니다.
흐앙제발 2025-07-17 (목) 10:47 7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nosenew/349452
특수부대 오랜만이야
결국 제거했구나 잘되어서 다행이야!! 기증늑이 튀
전 후 사진 보고 싶은데 시간되면
올려줘~~!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