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리링] 노노 이비인후과는 아니고 성형외과에서 했어, 그나마 다행인 게 하비갑개를 절제하지도 않고 외향골절 정도만 했다는 거..
병원에서는 코가 적응을 못하나..
이러시는데
하.. 진짜 답답한 게
수술방법 이렇게 비중격 연장술 + 비밸브
했던 사람들 중에 나랑 증상 비슷한 사람 진짜 많거든?
비밸브 안 하고 비중격 연장술만 했던 사람들 중에도
건조감 때매 미치겠다는 사람 많은데
저런 반응 보이는 게 의아하다는
그 모습이 넘 화나
저렇게 수술하고 코가 적응하는 사람 찾는 게
더 어렵겠다..
[@이걸왜했지] 나는 매부리깍으면서(눈에 보이지도 않는 정도 매부리) 내측외측절골과하게 들어갔긴한데 비중격연장술만 했는데도 건조감+답답함+콧물 기타 부작용 많이 생겨서 지금 비밸브를 해야하나 싶거든..?(절골복원은 쉽지않아서 비밸브로 개선하려고).나도 했던 의사한테 갔는데 모든지 의아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그 모습에 더 화나서 폭로글 쓰고싶을 판이야. 모르쇠이거나 의사여도 은근히 내 코가 아닌 이상 자세히 모르니 진짜 이해못하는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지 뭐.
[@이걸왜했지] 나도 옾챗방 하고 있는건 없어 링크도 모르구. 지금 코끝이 날개연골잘라서 그 위까지 실리콘넣고 (깍은만큼 넣은격.그래서 그냥 실리콘만 떡 1자로 있음) 비중격연장술인지 지지대를 했다는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줘. 애매하게 하고 지금 병원 태도, 내 지난 시간과 경제적,정신적 피해 때문에라도 폭로글쓰려하거든. 피해보상해달라했는데 전혀 합의할거같지않아서 나도 공익목적으로 쓸거야. 쓰면서 나도 여러 사람들 의견 도움도 받을겸
[@띠리리링] ㅎㅎ..근데 기능적인 문제를 배제할 정도로 모양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고..한두군데 이상하면 as 재수술 생각하지만 이건뭐. 뭘 어떻게 조져놔야 이렇게 망쳐놓지?싶을 정도의 코를 만들어놔서ㅋㅋㅋ모양적인 것만 신경쓸정도야ㅋㅋㅋ컴플레인도 안하고 혼자 자책했었는데 정리해보면 볼수록 이건 그냥 넘어갈 만한 문제가 아니더라구..
[@이걸왜했지] 나는 증상들이 복합적이라.. 일단 숨길이 너무 좁아져서 숨쉴때 쎅쎅 거리고 답답함+그래서 숨쉴때 비밸브가 들어갔다나왔다하고 찝혔어+근데도 또 숨을 들이킬땐 아프고 건조,시림+콧물 그냥 주루룩...시도때도없이 그냥.. 이외 절골하면서 신경때문인지 건조함때문인지 눈은 항상 충혈되있고 한쪽(더 과절제된 쪽.완전 좁은곳)은 아예 코풀면 눈으로 코가 나와(심할정도로).너무 부작용이 많아서 폭로글쓰는게 논문쓰는거만큼 머리가 아프다
[@띠리리링] 일단 콧대는 못돌리는거라했고..(절골복원 가능한 곳들 아님). 상담다닐때 기능적인건 얘기못했어. 일단 모양부터 사람정도는 되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니..그냥 지금 코에서 더 들리지만 않고 구축되지만 않게 제거하려면 끝에 지지대 세워줘야한다 정도였어..나는 너무 모양적으로 바뀐게 많고 못돌리는게 많아서...아예 모태코로 돌릴려고 한다하면 한번으로는 안끝날거같기도 하고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