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가 수술보다 더 어려운 듯 해요.
수술후의 모양이 예측이 안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 현재 코가 마음에 안들거나 염증 구축 심리적불안일텐데
현재코보다 더 못해지면 어쩌지?
제거하고도 들리거나 구축오면 어쩌지?
제거하고도 만족안돼 재수술 알아보게 됨 어쩌지.
저도 그래요.
병원 상담을 돌고와도 어느곳 하나 확신드는 곳도 없고.
후기는 읽을수록 더 헷갈립니다.
어떤분은 제 3의코,뭉툭,촌스런 코가 탄생했다고도 하시구요.
제거 후 모양 어떠신지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구축인지 아닌지는 환자가 판단하나요?
의사들이 수술장에서 코보면 구축인지 모르나요?
환자가 구축인것 같다고 생각되면 구축에 준하는 수술을 하는게맞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만약 구축이면 비개방으로 수술은 불가능한가요?
흉살과 피막제거는 무조건 개방이라야 하는지요?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전 재수술보단 제거로 가는게 나을것 같긴해요.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지금 성예사 11월에 가입하고 매일 들어오네요매일 ㅠ ㅠ
솔직히 지치네요 흑흑
까망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