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남-
세상살이에 바쁘고 그렇게 살다보니...
1시간 전에 어떤 문자가 왓엇어요..
(xx엄마디 . 문자 배웟디) 라는 간단한...........
문자가 왓는데 xx는 제이름이구요....
보낸분은 우리 어머니네요.....
첨으로 우리엄마에게 받은 문자라서 그런건지...
(참고로 어머니는 휴대폰 쓰신지 4년정도 되지만 문자쓰기를 못하셧죠)
아님...제가 멀리 혼자 떨어저서사는탓에 5월8일 어버이날도 잘 못챙겨드리는 것도 잇어서 그런지...그문자 받고 눈물이 좀 글썽이네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드렷죠....옆의 병실에 같이 잇는 어머니 또래의 아주머니에게 문자쓰는법을 배웟다고 하더군요 문자를...딱히 써볼 상대가 저와 우리형이엿다고...같은 문자를 형에게도 보냇더군요
마춤법이 조금 틀렷지만...울컥 먼가가...평소에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좀 더 잘해드려야지 하는생각이 듬니다....이생각 조차...3일을 안가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