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방러인데 서울 병원이 수술 잘하는것 같아서 병원 알아보고 며칠 날 잡고 상담 싹 돌려고 하거든?? 되도록이면 골고루 다녀보고 싶어서 한 네다섯곳 생각중인데 이러면 이틀 정도 상담 돌고 하루 정도 놀고 3일정도면 괜찮으려나?? 혹시 나같은 지방러들 상담돌때 며칠정도 서울에 있었어?
비염과 매부리코로 2n년 고생하던 중 2년 전부터 성형을 알아보다가 성형 전에 필러 맞아서 개선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음
필러 맞아도 개선은 커녕 매부리가 더 돋보이는 것 같아서 고민만 하던 성형을 처음 하게 됐음
자연스러움이 추구미라 내 코에서 많은 변화는 절대 원하지 않았고 무보형물로 수술 원한다 말씀드리니 내 코에서 충분히 무보형물로 가능하다 하셨고 믿고 선택하게 됨
내 코 사진에서 그림 그려서 수술 후에 이렇게 될 거다 말해주시는 것도 믿음이…
시선 성형외과에서 눈매교정과 트임 시술을 받았는데 수술전에는 눈 뜨는 힘이 약해 항사 이마로 떠 이마의 주름이 깊게 졌었는데 지금은 눈꺼풀 힘만으로도 뜰 수 있고 최대한 눈꺼풀힘으로만 뜰려고 노력하여 이마 주름이 많이 사라져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 크기도 커져서 인상이 많이 시원해졌고 수술 5개월차에 비해서도 콧등 붓기가 많이 가라앉아 미간의 부자연스러움도 사라졌습니다. 또한 쌍꺼풀이 잘 보이지 않아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자리 잡…
미간이랑 턱 맞았었어요
맞았는데 땅콩돼서 조졌다 이러고 있았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턱근육이 너무 커서;
애매하게 근육 남아가지구 땅콩이된 케이스였어요
그래서 한달 뒤에 한 번 더 맞으라고 하셔서 더 맞았는데
갸름해졌어용
턱 크신분들은 참고하세용 전 턱이 컸어용
보톡스는 그냥 국산 맞았습니당
1. 수술을 결심한 계기
제일 큰 계기는 턱관절문제였어요. 그런데 미용적인 효과를 많이 봐서 좋았구요. 병원 선택은 주변 친구들이 여기서 했고 결과를 보니 괜찮아서였어요!
2. 회복과정 및 변화
처음엔 턱관절이 회복이 된줄알고 좋아했는데~ 3개월차 지나니 입벌리때 왼쪽 턱관절 소리?가 나고 간혹 고기를 씹거나 무리하면 뼈소리가 나는건 여전하네요. 그래도 미용적인 효과를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합니당 ....
붓기는 이제 다 사라진거같아요. 인상이…
해킹당해서 계정삭제하고 다시 쓰는 가슴 지방이식 후기
수술한지 약 2년정도 됐는데 가슴지방이식 잘 알아보고 해!
나는 허벅지에서 지방 빼서 가슴에 넣었는데
220 250인가 250 280인가 넣었어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아직도 만족하긴하는데
지방 뺀 허벅지 안쪽이 살짝 울퉁불퉁해 ㅋㅋ ㅠ
티가 많이 나는 건 아닌데 내 몸이라 느낄 수 있는 정도?
저번에 산부인과가서 가슴 초음파 봤더니
안에 혹있대서 깜짝 놀랐잖아...?
지방이…
한쪽은 괜찮은데 한쪽은 2달째 진물, 고름이 나와서 피부과 방문
피부과: 실이 빨리 녹으면서 봉합부위가 벌어졌고 그 벌어진 곳에서 진물 나온것으로 보임. 추가 봉합 수술 필요해보임(드레싱 후 봉합부위 이어주는 스트랩 부착)
수술해준곳: (증상말한 후 여태까지 2번 소독만해줌. 스트랩 부착x) 피부의사는 성형외과전문의가 아니다 와서 상처를 봐야한다(예약 당겨줌)
이런 상황이야 많이 혼란스럽고 몸도 아프네. 흉도 오래간다해서 속상하다!
혹…
투비성형외과 비절개 트임 수술 전에는 뒤트임 메이크업을 엄청 진하게 해도 막혀보였는데 뒤밑트임을 하고 나니까 다들 눈이 시원해보이는데 수술티는 전혀 안 난다고 신기해해요 ㅎㅎ 처음 4일? 까지는 눈 주위에 멍도 있고 수술한 사람 같았는데 그 이후에는 치과에서도 못알아볼 정도로 수술티가 전혀 안 났고 눈에 실핏줄 터진 것도 피곤해서 그런줄 알더라고요 정말 자연스럽게 내 눈같이 트여져서 만족도가 진짜 높습니다!
수술한 지 3개월 차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붓기 때문에 크게 티가 안 났는데, 이제는 라인이 안정되면서 제 몸매가 확 달라졌다는 게 확실히 보여요
허리랑 복부 지방흡입으로 군살이 빠져서 허리가 잘록해졌고,
힙딥 부분도 이식한 지방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면서 옆태랑 뒷모습이 훨씬 예뻐졌어요.
바지핏, 원피스핏이 다르게 보이니까 평소 옷 입는 즐거움도 커졌답니다~!
그리고 수술만 한 게 아니라, 식단 관리랑 운동도 병행했어요!
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