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개에 앞트임해서 사나운 소세지 눈으로 십수년 살다가
재수술햇지만 여전히 소세지
인상이라도 부드러워지자싶어 앞트임복원햇어 (이건 만족)
근데 최근에 내가 다이어트 성공해서 살도 엄청 빠졋는데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여전히 건질수잇는게 없어ㅠ
신나서 웃는 내 눈이 진짜 너무 소세지눈이라 너무 스트레스야...
화장하고 정면 셀카는 그래도 쪼금 낫지만
눈을 조금이라도 대충 뜨면 소세지눈이야
이미 쌍수티가 심하게 나서 흉지는 두줄따기를 해도 괜찮을거같고 지금 욕심으로는 속상커풀 수준으로 얇아졌으면 하거든,, ㅠ
상담도 다닐려고 리스트 만들고잇어
추구미는 청하 한소희 신세경 같이 얇은 쌍커풀인데 어떨거같아? 요며칠 후기 엄청 찾아보니 얇은 속쌍커풀 성공한 케이스도 잇긴한데 이게 어렵더라도 일단 재수술 하긴해야겟지? ㅠㅠ 에휴 연예인할것도 아닌데 눈에만 얼마를 쓰는지 모르겟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