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타고 나기를 배만 찌고
아랫배가 디룩디룩 찌는 스퇄 ㅎㅎ
술은 또 얼마나 좋아했는지...
늘어만 가는 술배에 슬펐음 ㅠ
좋아하는 술 끊고 빡세게 다이어트해도 배는 안빠짐..
그래서 분해주사도 해봤는데 큰 효과는 없었던 터라
추출이랑 흡입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음.
고민만 거의 5년 하다가 했는데
왜 이제서야 했는지 후회중..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3일정도 힘들고
생각보다 여름 괜찮음!
수술 전 병원에서 담당선생님이
본인 지금은 다이어트 오히려 독이라구
아랫배는 안 빠졌을거다
이야기 하시는데 진짜 믿음 확 생겨버림.
지금은 3주차인데 아직 바본? 뭉침은 있구
붓기는 1주차 대비 생각보다 잘 빠짐!
붓기에 좋다는 당귀차 먹구 어제는 만보 걸음..ㅋㅋㅋㅋ
3개월차부터 진짜 이쁘다는데 진짜 기대됨!
지흡 궁금한 거 있거낭 본인처럼
지방러 지흡 생각중인 예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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